배영호 코오롱 사장 등 10명 'IMI경영대상' 수상

배영호 (주)코오롱 사장 등 10명이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이 해마다 시상하는 'IMI 경영대상'에서 5개 부문별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국제경영원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전경련,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IMI 경영대상' 시상식을 갖고 부문별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IMI 경영대상은 매년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글로벌경쟁력, 지식경영, 기술혁신, 사회공헌, 서비스혁신 등 5개 부문별 우수 경영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글로벌 경쟁력 부문: 배영호 (주)코오롱 대표이사 사장, 전찬웅 (주)조이맥스 대표이사

▲지식경영 부문 최병조 (주)포스콘 대표이사, 박재돈 (주)한국파마 회장

▲기술혁신 부문 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사장, 류경오 아시아종묘(주) 대표이사

▲사회공헌 부문 김승기 (주)부영 대표이사, 강춘식 금강오토텍 대표이사

▲서비스혁신 부문 윤영두 아시아나항공(주) 사장, 박인주 (주)제니엘 대표이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