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전메이커 파나소닉이 신종 인플루엔자(AI)에 대한 예방 조치로 세계 5개 지역에 주재하는 직원에게 가족과 함께 귀국하도록 지시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중국 등 아시아와 중남미 등 세계 5개 지역에서 근무하는 주재원에게 이같이 전달했으며 아직까지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신종 AI 전염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가족을 동반한 주재원들을 귀국하도록 한 조치는 파나소닉이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대상 지역은 싱가포르를 제외한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러시아독립국가 공동체(CIS)로, 신종 AI 발생 빈도나 현지의 의료 수준을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귀국하는 가족 수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유럽과 북미, 오세아니아를 제외하고는 작년 12월부터 실시했다고 신문은 말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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