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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영화정기예금 '세븐 파운즈' 판매액 5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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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영화 '세븐 파운즈'와 하나은행이 출시한 최초의 영화정기예금이 50억원을 돌파하며 판매가 마감됐다.

'세븐 파운즈 정기예금'은 영화 '세븐 파운즈'의 관객 수에 따라 차등금리를 지급하는 금융상품.

꾸준히 일 평균 1억원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며 총 거치금액 50억을 돌파했다.

영화배급사 관계자는 "판매 열흘 만에 10억원을 넘어섰던 '세븐 파운즈 정기예금'이 최종 마감일을 일주일 앞두고 실적이 급상승해 일 평균 3~4억원의 증가 추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 "마감일 하루 동안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일주일 만에 40억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세븐 파운즈 정기예금'은 개봉 후 4일 동안 영화 '세븐 파운즈'의 관객수로 최종 금리를 결정한다.

영화 개봉 첫 주 관객수가 10만명을 넘으면 기본금리보다 0.5% 높은 4.15%로 최종금리가 확정된다.

윌 스미스 주연의 '세븐 파운즈'는 일곱 명의 운명을 바꿔야만 하는 한 남자의 감동 스토리로 5일 개봉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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