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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궈타이쥔안證 평균 연봉 무려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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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3대 증권사 중 하나로 불리는 궈타이쥔안(國泰君安)증권의 1인당 평균 연봉(보너스 포함)이 100만위안(약 2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매일경제신문은 궈타이쥔안증권이 3000여명 직원에게 총 32억위안(약 6500억원)의 인건비를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증시 폭락과 기업 실적 악화 등으로 각 증권사들이 봉급을 내리고 해고를 단행하는 와중에 궈타이쥔안의 행보는 대조를 이룬다.

중국 직장인 봉급 가운데 증권업이 최고로 꼽힌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베이징시(市) 증권사 직원의 평균 연봉이 10만위안으로 일반 직장인 평균보다 3배 가량 높다.
궈타이쥔안증권의 경우 일반 직장인 평균 소득의 30배나 된다는 얘기다.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1만5000위안 수준이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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