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공화당 의석수는 그대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저드 그레그 뉴햄프셔주 상원의원이 상무장관으로서 미국의 회복과 국가경쟁력 유지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그 지명자는 "지금은 당파성을 내세울 때가 아니며 이념에 몰려 서로 언성을 높여야 하는 때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레그 지명자가 상무장관에 임명되면 상원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만큼 민주당 소속인 뉴햄프셔주 주지사 후임에는 공화당 출신을 지명하기로 해 상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의석수는 변함이 없을 전망이다.
그레그 의원(61)은 공화당 출신으로 이번에 상무장관에 임명되면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레이 라후드 교통부장관에 이어 공화당원으로서는 3번째로 오바마 정부에 입각하게 된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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