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4일 (주)태명실업과 다지형철도침목 실용화사업 협약식
$pos="L";$title="기존의 철도침목과 다지형 침목.";$txt="기존의 철도침목과 다지형 침목.";$size="143,122,0";$no="200902031131057858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코레일이 다지형 철도침목 실용화사업에 본격 나선다.
코레일은 2007년 3월 특허를 받은 ‘다지형 철도침목’으로 국내 최대 철도침목회사인 (주)태명실업과 손잡고 다지형 철도침목의 실용화사업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를 위해 4일 태명실업과 ‘다지형철도침목 실용화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대전정부청사 2동 영상회의실에서 갖는다.
코레일은 협약을 통해 태명실업과 다지형철도침목 개발·실용화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양산체제도 갖출 예정이다.
다지형철도침목은 양끝이 나뭇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돼있는 게 특징이다.
침목 사이의 도상자갈이 침목의 저항력을 높여 선로의 안전성이 높아지고 하절기 온도상승으로 레일이 늘어나 굴곡 되는 현상도 막을 수 있어 기존 일자형 철도침목보다 안정성,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유지보수가 쉬운 점도 장점이며 건설비가 1㎞당 초기건설비를 기존철도침목보다 700여만원 줄일 수 있어 예산절감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김종섭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다지형철도침목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실용화해 코레일의 수익창출은 물론 더욱 더 안전한 철도로 만들겠다”면서 “다지형철도침목이 KTX처럼 코레일을 대표하는 고유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지형철도침목이 실용화 되면 국내침목시장은 물론 시베리아횡단철도와 중국횡단철도 연결때 철도개량사업 등 400조원에 이르는 세계시장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태명실업은 국내철도침목 점유율의 약 70%를 웃도는 국내 최대 철도침목업체로 공모를 통해 다지형철도침목 공동개발업체로 선정됐다.
한편 다지형철도침목은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녹색성장산업으로 지정돼 실용화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다지형철도침목 사업추진 경과>
2007년 3월 다지형철도침목특허 취득
2007년 11월 벤처사업 선정
2008년 7월 다지형침목개발계획 수립
2009년 2월 4일 실용화사업 협약식 개최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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