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사브자동차가 모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자금 수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29일 스웨덴 경제지 다건스 인다스트리(DI)를 인용, 사브가 지난해 손실을 메우기 위해 GM으로부터 40억크로나(미화 약 4억9000만달러)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DI에 따르면 사브는 연구·개발(R&D)에 연간 30억크로나, 장기 금융 비용으로 150억~200억크로나가 필요하다.
GM은 사브 지원을 놓고 다른 사업부문 및 사브의 경영개선에 적극적인 스웨덴 정부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펜 항공기 제조사인 사브 AB에서 분리돼1999년GM 산하에 완전 편입된 사브는 GM이 자금 마련을 위해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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