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부터 내린 눈으로 도로사정이 악화되며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 중이어서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6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판교IC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총 3.63km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으며 기흥IC에서 오산IC, 오산IC에서 안성JCT까지는 시속 10km 미만의 극심한 정체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목천IC에서 청주IC 총 24.8km 구간을 벗어나는 데만 총 1시간23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영동고속도로 사정도 점차 나빠지고 있다.
군포IC에서 동군포IC까지 총 1.39km구간, 신갈JCT에서 마성IC까지, 용인IC에서 양지IC까지 시속 10~20km의 거북이 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부곡IC에서 북수원IC를 통과하는 구간도 시속 10kmw정도의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안산JCT에서 팔곡JCT chd 5.1km구간, 매송IC에서 비봉IC, 발안IC에서 서평택JCT 구간에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방향 전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다. 통영방향 광주IC에서 곤지암IC, 음성IC에서 대소JCT, 진천IC에서 증평IC, 오창IC에서 서청주IC 등 대부분 구간에서 시속 10~20km의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제2중부고속도로 이천방향에서도 산곡Jct에서 마장Jct구간 31.1km에서 정체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는 마산방향 여주Jct부터 김곡IC까지 시속 25km 운행을 보이고 있으며 충주IC에서 괴산IC 구간도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한편 서울 외관순환고속도록 판교(구리)방향과 판교(일산) 방향은 시속 60km의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도 전구간 대체로 서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승용차를 기준으로 고속도로를 통한 귀성길의 경우, 서울~부산 10시간, 서울~대전 6시간30분, 서울~강릉 5시간20분, 서울~광주 10시간20분, 서울~목포 12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날 하루에만 35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악의 기상상황으로 인해 30만여 대의 차량만이 빠져나갈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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