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모터사이클의 대명사인 미국 할리데이비슨이 11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전체 생산량은 26만4000대~27만3000대로 전년대비 10~13%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부 공장을 통합하고 유통망도 줄일 방침이다.
할리데이비슨의 지난 4·4분기 순이익은 7780만달러(주당 34센트)로 전년 동기의 1억8610만달러(주당 78센트)에 비해 58% 급감했다. 매출은 6.8% 감소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할리데이비슨측은 이같은 감원과 생산감축 결정은 수요 감소와 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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