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메듀는 동영상 포털 프리챌과 영상, 음원, 교육 콘텐츠의 서비스 협력에 관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팍스메듀는 영상과 음원, 교육 콘텐츠를 프리챌에 제공하며 프리챌은 동영상 포털 프리챌과 음악전문 P2P 사이트 송사리, 이러닝 네트워크 포털 마이티클래스등 자회사를 통해 콘텐츠 온라인 서비스에 협력하게 됐다.
팍스메듀는 홈비디오 제작 유통사업은 물론 대일학원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사 인벤트리를 인수해 국내 최초 종합 교육 몰 콘셉트의 오프라인 학원 '대일 에듀팰리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세계 13개의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영국 오비탈 그룹과 팍스-오비탈을 공동 설립해 초등 고급 영어 어학원 오비탈 스쿨을 오는 30일 서초동에 개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리챌과의 MOU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과 미디어 콘텐츠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함으로써 사업영역을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하게 된다고 팍스메듀는 설명했다.
프리챌은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성인교육 콘텐츠, 베리엔모어의 영유아 콘텐츠 수급에 이어 이번 팍스메듀와의 MOU를 통해 중고등 교육 콘텐츠도 확보하게 됐다.
팍스메듀와 프리챌의 두 업체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교육과 미디어 콘텐츠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원, VOD, 공연 콘텐츠의 서비스 및 공동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을 계속 확대해 갈 것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창욱 프리챌 대표는 "국내 최고의 교육 비즈니스 그룹인 팍스메듀와의 MOU를 통해 프리챌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팍스메듀의 양질의 콘텐츠를 많은 이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용태 팍스메듀 대표도 "프리챌과의 업무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교육 콘텐츠와 미디어 콘텐츠의 온라인 서비스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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