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22일까지 3일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한국야쿠르트 임직원 200여명은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전국 14개 사회복지시설에 2500인분의 떡국과 함께 잡채, 부침개 등 명절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떡국을 끓여 대접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재료 준비부터 요리, 배식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직원들이 동참하게 된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야 할 설날,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며 "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75년부터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펴기회'를 통해 전직원이 매월 급여 1%씩을 봉사활동 기금으로 모으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12만 포기의 김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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