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당해 실적 1720건→지난해 7239건…서비스이용 수입도 6.5배 늘어

국가 나노연구개발(R&D) 지원기관인 나노종합팹센터(센터장 이희철)가 문을 연지 4년 만에 서비스건수가 4배 이상 오르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나노종합팹센터는 지난해 산학연 426개 기관, 2900여명의 연구자에게 7239건의 팹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도별 서비스실적은 2005년 1720건, 2006년 4415건, 2007년 5871건, 2008년 7239건 등 매년 이용실적이 크게 늘었다. 4년 새 4배 이상의 성장을 보인 셈이다.

이용기관과 이용자 수도 ▲2005년 107개 기관, 499명 ▲2006년 222개 기관, 1096명 ▲2007년 322개 기관, 1774명 ▲2008년 426개 기관, 2900여명 등으로 급증하고 있다.

가동률은 2005년 10.3%, 2006년 29.1%, 2007년 44.1%, 2008년 50.5% 등으로 높아졌다.

가동률은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실제가동률은 이보다 훨씬 높다고 나노팹센터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비스이용 수입도 2005년 11억4600만원에서 2006년 35억6700만원으로 뛰었고 2007년과 2008년엔 각각 53억3200만원과 74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설립 때보다 6.5배 이상 많아 진 것.

이희철 나노종합팹센터 소장은 “나노팹센터는 2005년 3월 문을 연 이후 공공인프라로서의 임무를 착실히 수행, 성장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R&D지원기관의 기능정립과 지원체제구축 등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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