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 반등에 나섰다.
뉴욕 증시가 소폭이지만 상승세로 마감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01.62포인트(1.27%) 상승한 8124.93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9.54포인트(1.20%) 오른 805.5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엔저 덕분에 수출주가 강세를 보였다. 혼다(2.90%)를 필두로 자동차 빅3가 일제히 올랐다.
소니(2.22%) 파나소닉(1.99%)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전날 발표된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큰폭으로 상승 중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4%, 상하이B 지수가 1.9% 오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전날 석유가격 인하, 차스닥 출범, 자동차와 철강 산업에 대한 지원책 발표 등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바 있다.
중신증권과 초상은행이 4% 이상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홍콩에서는 항셍지수가 0.3% 하락하고 H지수는 0.8% 오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7%,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3% 상승 중이다. 베트남 증시도 0.9% 오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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