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인 이치(一汽)자동차의 지난해 판매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치그룹은 지난해 판매량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6.75%, 8.8%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판매량은 153만3000대, 매출액은 2184억위안(약 43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이치자동차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고속성장에 힘입어 판매량이 90만대에 달했으나 하반기에는 금융위기로 자동차 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위기에 대한 적절한 경영으로 사상 최고의 판매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치와 폴크스바겐과의 합작사인 이치-폴크스바겐의 경우 지난해 승용차 판매량이 49만9000대를 기록했으며 연간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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