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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40弗 붕괴..배럴당 38.87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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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수요부진 우려로 4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이 오전 7시33분 현재 배럴당 1.96달러(4.80%) 하락한 38.8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글로벌 경기위축에 따른 수요부진 우려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 원유의 25%를 미국이 소비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악화된 고용지표는 원유 수요부진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보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1분기 중 WTI가 3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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