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양을 떠나 보낸 야후가 곧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인선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9일(현지시간) 야후 이사회가 이달 안으로 외부에서 곧 새로운 CEO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력 후보로는 캐롤 바츠 전 오토데스크 CEO, 보다폰 그룹의 전 CEO 애런 사린 등이 거론되고 있다.
야후의 공동 창업자중 한 사람인 제리 양 CEO는 회사 경영에 복귀한 지 18개월만인 지난 달 사임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주당 33달러, 총 475억 달러에 야후를 인수하겠다고 나선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제안을 거절한 이후 주주들로 부터 공격을 받아 왔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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