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남자는 왼손을 위로,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포개 놓으세요~!”
20여명의 초등생 아이들이 손 놓는 법이 헷갈리는지 선생님과 친구들손을 연신 곁눈질한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구의2동 주민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절교육’특강을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공손한 자세와 인사예절, 가정·학교·사회에서의 예절, 예절의 격식, 예절의 방위와 상하석 등으로,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수업에 참가한 한 학생은“예절교육이라고 그래서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직접 따라서 해보니 재미있고 수업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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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특강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아 올 여름방학에도 개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헌형 구의제2동장은“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나 수학보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켜야할 예절을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는 걸 아이들에게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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