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어르신들의 경우 젊은이들보다 일자리 찾기가 더욱 힘든 실정이다.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일하고 싶어하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pos="L";$title="";$txt="정동일 중구청장 ";$size="168,236,0";$no="20090106085948750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중구는 노인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노인 지역 봉사 지도원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지역 봉사 지도원은 환경지킴이와 교통봉사대, 근로봉사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불법광고물 수거 등 관내 환경정리(환경지킴이)와 등하교때 학교 주변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한편 질서 계도와 예절 지도를 통한 청소년 탈선 및 폭력 예방(교통봉사대), 경로당 독거 노인의 안전 확인 및 급식보조(근로봉사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노인지역봉사지도원은 1일 2시간씩 주 2~3회, 월 10일 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근무기간은 오는 14일부터 6월30일까지 6개월이다.
활동비로 월 10만원 이내의 금액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반영, 환경지킴이(512명)와 교통봉사대(300명), 근로봉사대(88명) 등 2008년 800명보다 11.3% 증가한 900명이다.
중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 어르신중 재산ㆍ가구상황ㆍ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신규 참여자 및 차상위 어르신들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부 부처 또는 중구에서 추진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그리고 부부도 둘 중 한 명만 대상자로 선발될 수 있다.
신청은 1월9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중구는 노인 지역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원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2월경에 국ㆍ시비 보조를 받아 어르신순찰대, 독거노인 홈헬퍼,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등 약 350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그리고 2010년까지 1천5백개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관내 노인 취업 관련 기관과 연계, 다양한 어르신 적합 일자리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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