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399,602,0";$no="200901052129038841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사면초가에 처했다.
동물학대 논란에 이어 지난 3일 방송된 '한우 패션쇼'가 또 다시 시청자들의 구설수에 오른 것.
이날 방송에서는 한우정육사 안모씨가 출연, 경북 예천 한우마을에서 키운 쇠고기를 직접 칼질해 제작한 치마와 조끼, 모자 등을 선보였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저녁 시간대 혐오감을 줬다'며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 시청자는 이 프로그램 게시판에 "소고기 패션쇼를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다. 아무리 좋은 취지로 했다지만 아이들과 저녁을 먹는 주말시간대에 그런 연출은 보기가 힘들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그 방송을 보고 다이어트까지 했다"며 "스타킹이 엽기 호러물이 아니면 다이어트 방송이었나"라며 제작진을 거세게 비판했다.
이런 비난여론은 서혜진PD에게 향하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공식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스타킹'은 지난해 12월 20일 방송에서도 구조견 훈련을 받은 진돗개 신덕이가 2.5m 높이의 줄 위에 올라가 줄타기를 하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내보내 동물학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한국동물보호연합으로부터 고소까지 당했다.
또 서혜진PD는 지난달 30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08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선정한 우수 프로그램' 상을 수상한 후 "편애가 심한 어떤 프로그램과 경쟁하느라 힘들었다"라고 말해 "그 프로그램이 MBC '무한도전'을 두고 한말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맹공을 받아야했다.
이런 저런 일로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는 '스타킹'이 어떤식으로 현재 난관을 헤쳐나갈지 궁금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