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왔는데 눈 떠보니 혼자" 마사지숍 12세 태국 소녀에 日 발칵
일본 도쿄도 분쿄구의 한 마사지숍에서 일하던 12세 태국 소녀가 경찰에 의해 보호됐다. 이 소녀는 어머니와 함께 일본에 입국했으나, 이후 홀로 남겨진 채 강제노동에 내몰렸던 것으로 드러나 일본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6일 일본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도쿄경시청은 이번 사건을 잠재적 인신매매(human trafficking) 사례로 보고, 업소 경영자를 노동기준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손 안의 '이것' 때문에 불륜 급증…인니 종교부 장관 경고
최근 수년간 인도네시아의 연간 이혼 건수가 40만건 안팎을 유지하며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도네시아 종교부 장관이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외도와 부정행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경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나사루딘 우마르 장관은 지난달 30일 "휴대전화가 외도나 부정행위를 쉽게 만든다"며 "조심하지 않으면 우리는 SNS의 노예가 될 것"
"이대론 못 살아, 우리도 대통령 바꾼다" 탄핵 몰고 간 마다가스카르의 원동력은
지난 10월 인도양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시민이 주도한 대규모 시위 끝에 안드리 라조엘리나 대통령이 탄핵됐다. 최근 아프리카 전역에서 이처럼 SNS를 통해 정치에 목소리를 내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아프리카센터(센터장 김태균)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8회 아프리카 세미나 '아프리카의 SNS 이용과 청년 정치 참여'에서 솔로몬 위니 우간다 마케레케대 정치학과
"사원에서 옷 벗고 사진 찍어"…아시아도 오버투어리즘에 '몸살'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일부 유럽 지역에서 발생한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 현상이 아시아로까지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버투어리즘은 관광객들 때문에 주민들의 삶의 질이 악화하고, 관광 명소들이 훼손되는 현상이다. 1일 CNN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는 올해 상반기 기준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20%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도 마찬가지다. 올해 상반기 베
"징그러워" 꺼리더니…'먹어볼까' 갑자기 돌변한 서양인들 이유가
값싼 고기나 징그러운 특수부위로 여겨온 내장육이 최근 '지속가능한 단백질'로 서구 식탁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도축된 동물의 모든 부위를 활용하는 '코-투-테일(Nose-to-Tail·코에서 꼬리까지)' 철학이 확산하면서, 내장은 더이상 빈곤의 상징이 아닌 영양 밀도 높고 환경 부담이 낮은 식재료로 부각되고 있다. '코에서 꼬리까지'… 버려진 부위의 부활 3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는 "서구 국가에서도 내장육 섭취를 늘려야
"하반신 시신 37구 발견, 한국 위험해" 日서 가짜뉴스 퍼뜨린 유튜버 정체
"긴급 상황이다. 한국에 사는 일본인 여러분, 지금 일본으로 도망가라." 최근 일본 온라인상에서 '한국의 치안이 무너졌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문제는 이를 처음 퍼뜨린 인물이 다름 아닌 한국인 유튜버라는 점이다. 근거 없는 괴담이 수천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일본 내 "무서워서 한국 가지 못하겠다"는 반응으로 번지고 있다. 단순한 조회 수 장사를 넘어 돈벌이를 위한 '혐한(嫌韓) 콘텐츠'가 한
1억1600만원짜리인데…요리하다가 바닥에 '꽈당' 넘어진 中 휴머노이드 로봇
중국 기업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볶음요리를 하다가 음식물을 바닥에 쏟고 미끄러지는 장면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인간의 손동작을 모방하도록 설계된 로봇이지만 주방에서는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모습이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능을 실험한 유튜버 코디 데트윌러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로봇이 볶음요리를 시도하다 조작 미숙으로 프라이팬을 엎거나 넘어지는 모습 등이 담
탑승 전부터 싸우더니…"남친 옆에 앉을래" 女승객 생떼, 70분 이륙 지연
홍콩 항공편에서 한 여성 승객이 "남자친구와 떨어져 앉을 수 없다"며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비행기 이륙이 한 시간 넘게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남자친구 옆자리로 바꿔줘"…기내서 몸싸움까지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홍콩 저가 항공사 HK 익스프레스 항공편에 탑승한 한 여성 승객이 좌석 배정 문제로 승무원에게 항의하다 난동을 부렸다. 여성 승객 A씨는 남자친구 B씨와 "함께 앉
"다리로 생계유지하게 될 줄 몰랐다"…레깅스 모델의 정체 알고 보니
중국의 30대 남성이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인 스타킹·레깅스 모델로 기용돼 화제다. 이 남성은 여성용 스타킹과 레깅스 브랜드들의 협업 요청을 받으며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로 떠올랐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키 177㎝, 몸무게 60㎏의 마른 체형을 가진 중국 후베이성 출신 31세 남성 쉬씨는 아름다운 각선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쉬씨는 SNS를 통해 짧은 치마나 여성 의류 등을 입고
"항공 이모 뽑아요"…승무원 채용 공고 논란
중국의 한 항공사가 기혼 여성 및 주부 승무원 채용 공고를 발표하며 '항공 이모(아줌마)'라는 명칭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중국 매체 차오 뉴스와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은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저비용항공사인 춘추항공(스프링 항공)이 최근 25세에서 40세 사이의 여성, 특히 결혼하거나 자녀가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채용 공고에 따르면, 지원자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