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붓고, 피곤 찌든 표정…"갑자기 폭삭 늙었네" 전승절 푸틴에 또 '건강 이상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최대 국가 기념행사인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해 공식 석상에 얼굴을 드러냈다. 다만, 이번 행사에 참석한 푸틴을 두고 여러 뒷말이 나온다. 10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푸틴 대통령이 전날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 가운데 이전보다 많이 부어 보이는 얼굴과 피곤한 표정이 포착되면서 건강 이상설이 다시 불거졌다고 전했다. 전승절은 제2차 세계대전 당
"내일부터 나오지 마세요" 200만명 실업 위기…전쟁 충격에 흔들리는 이란
미국과의 군사 충돌 장기화 속에 이란 경제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산업시설 타격과 항만 봉쇄, 정부의 인터넷 차단 조치까지 겹치며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실업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전쟁 이전부터 누적된 구조적 취약성이 한꺼번에 드러나며 경제 전반이 복합 위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자리 100만 개 증발"…실업 급증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쟁 이후 이란 전역에서 해고와 구조조정이 잇따르
"감히 내 고백을 거절해?"…브라질 SNS서 여성 폭력 훈련 영상 확산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성에게 구애를 거절당했을 때의 상황을 폭력적으로 묘사한 영상들이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남성들 사이에서는 여성에게 고백이나 구애를 거절당한 상황을 가정해 폭력 행동을 흉내 내는 영상이 틱톡 등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영상 속 남성들은 샌드백을 주먹질하거나 흉기로 찌르는 시늉을 하고, 총기를 카메라에 겨누며 "그녀가 거
트럼프 "휴전은 '연명 치료' 받는 수준…이란 말 바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이 간신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중단된 '해방 프로젝트(Project Freedom·프로젝트 프리덤)'의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란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이 이란과의 휴전 상황에 관해 묻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나약한 상태"라며 "지금 당장 (휴전은) 최악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금 쓰레기 같은 글을 하나 읽었
눈물로 밝힌 재벌가의 민낯…태국 유명 가문 4세 "가족에게 성폭행 당해"
태국 유명 맥주 브랜드 '싱하'를 소유한 비롬팍디 가문의 4세 경영인이 과거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봤다고 주장해 현지 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11일 더타이거 등 현지 매체는 현재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시라누드 사이 스콧(29)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올리고 가족 내 갈등과 과거 피해 사실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약 62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시라누드는 영상에서 "
"이러다 충격적 결과 가져온다"…'증시 활황' 에 경고 나온 日
일본 증시가 활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채와 환율 시장의 불안이 동시에 깔려 있어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현지에서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한국 종합주가지수(KOSPI)가 지난해 말 대비 80% 가까이 오른 배경에 인공지능(AI) 투자 과열이 있다"며 경계를 촉구했다. 특히 "일본의 경우 미국과 이스
성모상 입에 담배 물렸다…'종교 모독' 이스라엘 병사들, 결국 교도소행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 중이던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성모 마리아상의 입에 담배를 물리는 듯한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된 가운데, 관련 병사들이 결국 군 교도행 처분을 받았다. '성모상 입에 담배' 사진 논란 일자…"매우 엄중히 보고 있어" 10일(현지시간) 더타임즈오브이스라엘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의 마론파 기독교인 마을 데벨에서 벌어진 종교 모독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거쳐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
美 4월 기존주택 판매 0.2%↑…성수기에도 정체
미국의 4월 주택 판매량이 정체 상태를 보이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11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 미 기존 주택 판매는 402만건(계절조정 연율 환산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10만건을 밑도는 수치이며,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었던 3월 대비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통상 봄철은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기로 꼽힌다. 그러나 이란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이색 부상' 두산 매치플레이…'올해는 누가 우승할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는 이색 부상으로 유명한 대회였다. 2018년 우승자 박인비는 굴삭기를 부상으로 받은 뒤 농장을 운영하시는 할아버지께 선물했다. 2022년 챔피언 홍정민은 바리스타 로봇 '닥터 프레소'를 받았다. 그는 로봇 커피를 설치하지 않고, 3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선택했다. 2023년에는 스위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아이큐에어의 제품 3종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당시
'컬러 포장도 사치" 중동 리스크에 日과자업계 1위 흑백 패키지 전환
중동발 공급망 충격이 원유와 휘발유 가격을 넘어 감자 칩 봉지, 음료 라벨, 화장품 용기 등 일상 소비재 포장까지 흔들고 있다. 이 가운데 원가 절감을 위해 일본 제과업계 1위 기업 가루비가 주력 상품인 감자 칩 등의 포장을 흑백 패키지로 바꾼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 유가와 나프타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쇄 잉크 등 포장 부자재 조달이 어려워진 데 따른 조처다. 12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