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허락 없이 31만원짜리 식기 세척기 샀다고?"…분노한 남편에 '갑론을박'
중국에서 아내가 자신의 허락 없이 식기세척기를 구입했다는 이유로 집안을 부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에서 남편과의 갈등 상황을 전했다. A씨는 남편에게 알리지 않은 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1500위안(약 31만원) 상당의 식기세척기를 구매했다고 한다. "겨울 설거지 힘들어서
"40대 이상은 안 받아요"…나이 때문에 술집 문턱서 '컷' 당했다
일본 도쿄 시부야 일대에서 특정 연령대만 입장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둔 음식점들이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매장 분위기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령 기준을 내건 것으로 젊은층과 중장년층의 소비 성향을 반영한 새로운 공간 전략으로 해석된다.19일 테레비아사히에 따르면 프로그램 제작진이 찾은 시부야의 한 이자카야 입구에는 '20~39세 출입 한정', '젊은 세대 주점·언더포티(U-40)'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40세
"이런 광경은 처음" 모래사장인 줄 알았는데…바다 떠돌다 밀려온 감자칩
영국 남부 해안에 대규모로 감자 칩과 감자튀김이 밀려와 해양 오염과 생태계 교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연합뉴스TV는 영국 BBC 등 외신을 인용해 잉글랜드 이스트서식스주 비치헤드와 이스트본 인근 폴링 샌즈 해변에 감자 칩과 감자튀김 수천 봉지가 파도에 떠밀려 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현지 조사 결과, 이번 사태는 폭풍우로 인해 해상 운송 중이던 선박 두 척에서 컨테이너 수십 개가
목 졸라 바다에 빠뜨리고 '깔깔'… SNS 학폭 영상에 日 '발칵'
일본에서 학교폭력 실태를 고발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이 또 한 번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하며 사회적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피해 학생이 목을 조른 뒤 바다에 빠뜨려진 장면이 담긴 이번 사건은 학폭을 넘어 살인 미수라는 비판까지 나온다. 19일 연합뉴스TV는 일본 주요 매체를 인용해 지난 17일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고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계정 '데스노트'가 "오사카에서 한 중학생이 초등학생을 목 졸라 바다에 밀었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전 세계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식을 줄 모른다." 미국의 경제 뉴스 채널 CNB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 식품의 글로벌 확산세에 대해 이같이 조명했다. 이 방송은 특히 라면을 K푸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으로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팝과 한국 드라마에서 라면이 자주 노출되면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물가 인상과 생활비 상승도 비교
예의 갖추래서 "부탁해요" 남발했는데…"너 같은게 이 문제를?" 도발이 더 잘 먹혀
인공지능(AI) 챗봇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반드시 더 나은 답변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부 경우에는 무례한 표현이 오히려 정확도를 높이는 경향도 나타났다. 최근 미국 포춘지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진이 챗GPT-4o(포오) 모델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정중한 질문보다 무례한 질문에서 더 높은 정확도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AI에게 더 나은 답변을 얻기 위해서는 정중한 언어 사
"이 크기가 맞냐고요" 한 입 거리 햄버거 크기에 '분노' 했는데…숨겨진 반전
최근 중국 내 맥도날드의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후기가 전해지면서 중국인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한 네티즌이 마카롱에 버금가는 크기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렸고, 이를 공감하는 다수의 사람도 후기를 공유하면서다. 다만 한 블로거가 실제 실험을 해본 결과 햄버거 크기는 작아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공감한다"는 후기는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많은 사람이 동일한 잘못된 기
트럼프, 유럽에 "그린란드 관세 100% 실행" 경고…다보스서 미·EU '출구전략' 찾나(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을 상대로 고율 관세를 반드시 부과하겠다고 재차 경고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 불발에 대한 불만까지 그린란드 문제와 노골적으로 연결하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습이다.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미국·유럽 간 갈등이 무역전쟁으로 비화할 경우 대서양 동맹의 균열은 물론 세계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침체를 맞을 수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K타운. 한국 치킨 브랜드 BBQ 매장은 '치맥'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테이블은 일찌감치 만석이었고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잔을 부딪치며 저녁 시간을 즐겼다.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메디슨 씨는 "학교 근처
"2026년부터 美 영토"…그린란드에 성조기 꽂은 합성사진 올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새벽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2026년까지 그린란드를 미국에 병합하고, 나아가 캐나다와 베네수엘라까지 합병하는 내용을 암시하는 합성 사진을 각각 게시해 논란이다.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함께 서 있으며, '그린란드-2026년부터 미국 영토'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도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백악관 집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