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6.01.20
다음
1
"권리 밖 노동자 800만명 보호"…정부 노동법 판 바꾼다

"권리 밖 노동자 800만명 보호"…정부 노동법 판 바꾼다

권리 밖 노동자 800만명을 위한 패키지 입법이 추진되는 것은 고용 형태가 다변화된 현실을 기존 노동법 체계가 따라가지 못해서다. 근로기준법은 전통적 고용관계를 전제로 설계돼 그동안 특수고용·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상당수가 법 밖에 머물러 왔다.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06년 이후 특수고용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개별 법안이 6차례 발의됐지만, 신분을 나누는 법이라는 비판 속에 단일법 제정은 번번이 무산됐다

2
코스피 '불장'에 예금서 증시로…'머니무브' 본격화 [3분 브리프]

코스피 '불장'에 예금서 증시로…'머니무브' 본격화

MARKET INDEX○미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위협에 '셀 아메리카' 우려 고조○금융시장, 작년 4월 '해방의 날' 직후 美주식·채권 동반급락 경험○전문가 "작년 4월과는 상황 달라" 진단…美자산비중 낮출 유인은 지속TOP 3 NEWS그래픽 뉴스 : "계산대가 무섭다" 소비자들 한숨…'76.7% 상승' 장바구니 덮친 고환율○물가지수 상승한 품목 73개 중 56개○전체의 76.7%…고환율 장기화 여파○물가 다시 자극 우려도…석유류

3
국민참여펀드 투자시 40% 소득공제…RIA 체리피킹에 세혜택 축소

국민참여펀드 투자시 40% 소득공제…RIA 체리피킹에 세혜택 축소

정부가 올해 6~7월 출시하는 국민성장펀드에 3년 이상 장기투자하면 투자액의 최대 40%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한다. 배당소득엔 9% 분리과세 이중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20일 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을 내달 임시국회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민성장펀드에 3년 이상 투자할 경우 2030년 말까지 납입금 2억원 한도로 펀드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에 9% 분리과세하고, 투자

4
은행들 단축근무 속속 도입…금융권 4.5일제 본격화 되나

은행들 단축근무 속속 도입…금융권 4.5일제 본격화 되나

주요 시중은행들이 단축 근무제를 속속 도입하면서 금융권에서도 주 4.5일제 관련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노사는 최근 금요일 1시간 단축 근무 도입에 잠정 합의했다. 매주 금요일 퇴근 시간을 오후 5시로 앞당기고, 은행 내 모든 PC 전원을 강제로 차단하는 방식이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7일부터 수요일과 금요일 1시간 단축 근무를 정식 시행 중이다. 기존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하되 교육 연수

5
[신년인터뷰]"AI가 금융시장 재편할 것…혁신없으면 격차 벌어져"

"AI가 금융시장 재편할 것…혁신없으면 격차 벌어져"

"인공지능(AI)이 금융시장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AI에 능숙한 이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기회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금융권 AI 도입 서둘러야…격차 벌어질 것"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는 아시아경제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AI의 발전이 금융시장에서도 격변을 일으키고 있다"며 "금융사의 AI 도입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금융

6
돈 된다니까 다 뛰어들었다…국밥집 닭발집이어 이불집까지 "두쫀쿠 팔아요"

돈 된다니까 다 뛰어들었다…국밥집 닭발집이어 이불집까지 "두쫀쿠 팔아요"

디저트계의 신드롬으로 떠오른 '두바이쫀득쿠키'(이하 두쫀쿠)가 이불 가게, 국밥집, 닭발집 등 전혀 연관성이 없는 업종에서도 판매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유행의 정점으로 평가하며 소비자 피로감을 언급하는 반면, 여전히 줄 서서 먹는 소비자도 있어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쫀쿠를 파는 이불집이 있다"는 글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글쓴이는 "서울 양천구의 한

7
금리인하 기대 줄수록 카드사 근심 커진다…"해외채권 발행 늘려야"

금리인하 기대 줄수록 카드사 근심 커진다…"해외채권 발행 늘려야"

카드사들이 비용 관리 위주의 보수적 경영 기조를 이어간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카드사의 주요 자금 조달 경로인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가 발행하는 채권(여전채) 금리 역시 당분간 3%대 이상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카드사가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이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녹색채권 등 조달 수단을 다각화해 여전채 의존도를 낮춰야 한

8
"겨울 과일값 뛰고 반도체 가격 올라"… 생산자물가 넉달째 상승

"겨울 과일값 뛰고 반도체 가격 올라"… 생산자물가 넉달째 상승

생산자물가가 넉 달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도체 수요 강세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된 데다 겨울철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뛴 영향이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76(2020년=100)으로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9월부터 이어진 4개월 연속 상승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생산자물가 상

9
정책자금 미끼영업 손본다…컨설팅제 도입에 '기대반 우려반'

정책자금 미끼영업 손본다…컨설팅제 도입에 '기대반 우려반'

정부가 정책자금 신청 대행을 미끼로 고액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보험 끼워팔기' 등을 일삼는 제3자 부당개입 행위를 막기 위한 정책자금 컨설팅 제도를 올 상반기 중 도입한다. 정부가 직접 컨설턴트를 관리함으로써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 수취와 불법 행위를 막겠다는 의도이지만, 컨설팅 시장을 과도하게 규제할 경우 영세 사업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

10
美, 관세로 반도체 공장 유도…'최혜국' 한국도 불안

美, 관세로 반도체 공장 유도…'최혜국' 한국도 불안

미국이 반도체 관세를 활용해 해외 반도체 기업의 미국 내 생산을 유도하는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한국 정부와 업계가 대응 방향을 주시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대만 사이에 이뤄진 반도체 '투자-관세 연계 모델'이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될 경우 한국 기업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그간 반도체는 공급망 차원에서 보조금 정책과 주로 결합돼 왔지만, 최근에는 관세·조달·투자·안보 요소가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