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현대차-LG 美공장 이민단속, 한미 경제협력에 찬물"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한 불법 체류자를 대거 체포한 사건과 관련해 일본 언론이 한미 경제 협력에 악영향을 우려하는 보도를 내놨다. 요미우리신문은 7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매우 우려가 크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을 전하며 "한미 양국은 8월 정상회담을 했고 한국은 대미 투자 확대를 약속했지만, 경제 협력 기운에 찬물을 끼얹는 사태가
"리사와 즐거운 시간 보냈다" 공개한 사업가…"믿을 수 없다" 반응 쏟아진 이유
미국의 한 사업가가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다른 이유로 화제다. 사진에 붙인 사업가의 "가짜 이미지에 속지 말라"는 경고 때문이다. 이 사진은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든 합성 사진이다. 네티즌들을 "실제와 구분되지 않는다"며 딥페이크 범죄 등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소셜 트레이딩 앱 '애프터아워' 창업자 케빈 시우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블랙핑크 리사를 만났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내가 美 공장 한국인들 신고했다" 밝힌 女 정치인 "심각하게 선 넘었다" 호소 왜?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이민 노동자를 제보했다고 주장한 미국 정치인 토리 브래넘이 "한국과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망칠 셈이냐"는 '문자 폭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도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정치인의 딸까지 나서 과도한 스토킹 행위를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토리 브래넘은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ICE(이민세관
"150세까지 살 수 있을 것"…충격적인 대화 결국 '삭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이에 오간 '불로장생 대화' 영상이 퍼졌다가 삭제됐다. 중국 관영매체의 압박으로 처음 이를 보도한 주요 외신은 영상을 내렸지만, 보도의 신뢰성은 굽히지 않으면서 국제적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한 주요 외신은 관련 대화가 나온 당일 행사를 생중계한 중국 관영방송 중국중앙TV(CCTV)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아 해당 영상을 확보
'300명 넘는 한국인 구금' 경악스런 美 수용소 실태 "폭염 속 방치"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벌어진 대규모 이민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노동자들이 미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수용됐다. 이들이 보내진 '폭스턴 이민자 수용소' 시설은 미국 내에서도 과밀 수용과 인권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 민간 구금시설로 꼽힌다.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AP통신, 더커렌트 등에 따르면, 이 수용소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운영을 위탁한 민간 교정업체 GEO 그룹이
무심코 누웠다가 심각한 상황 초래 할수도…전문가들 경고한 수면자세
잘못된 수면 자세가 척추와 호흡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영리 의료기관인 베넨든 헬스는 최근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오른쪽으로 눕는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성인 중 5명 중 1명은 수면 자세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특정 자세가 척추와 호흡기, 소화기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본업 대신 부업에 열정 쏟자"…Z세대가 바꾼 일 공식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 Z세대를 중심으로 부업을 택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생활비 등 경제적인 이유가 주된 동기였으나, 최근에는
현대차·LG 공장 급습에 갈라진 美 정치권…민주 "정치적 공격" vs 공화 "정당한 단속"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명이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건을 두고 미국 정치권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6일(현지시간) 의회아시아태평양계 코커스(CAPAC)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조지아주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지난 4일 단행된 이민 당국의 대규모 단속에 우려를 표명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한국계 근로자를 포함해 수백명의 이민자가 구금됐
사라진줄 알았던 '침묵의 살인자' 빠르게 확산…경계 태세 들어간 美 보건당국
최근 미국에서 남미 풍토병으로 알려진 '샤가스병'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보건 당국이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현지 언론들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5일(현지시간) "샤가스병 환자가 최소 8개 주에서 발견됐다"며 "더 이상 외래성 질환이 아니라 미국 내 토착 감염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경우 감염자가 7만~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샤가스병은 주로 '키싱버그'라 불리는 흡혈노
CNN "트럼프, APEC 방한 준비…미중 정상회담 진지하게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준비 중이라고 미 CNN 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석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성사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 유치 확대를 포함한 경제 협력 역시 트럼프 대통령 방한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관측된다. CNN은 이날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