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명이 노출된다"…이번 주말은 죽음의 날, 경고한 미국 기상청
미국도 '찜통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중부를 덮쳤던 폭염이 이번에는 동부로 이동하면서 뉴욕 등 북동부 전역이 폭염권에 놓였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말 1억 명이 무더위에 노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는 26일 영국 일간 가디언을 인용해 NWS가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 이르는 미 북동부 해안 전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일부의 낮 시간대 열지수는 예년 평
안면거상술 받은 60세 여성의 충고 "이거 했더라면…"
총 2만5000달러(약 3400만원)를 들여 안면거상술을 받은 60세 여성이 수술 전 알았더라면 좋았을 점 두 가지를 털어놔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페기 린 마르케티(60)는 약 3주 전 멕시코로 가 젊어지기 위한 여러가지 시술을 받은 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과를 공유했다. 그는 최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안면거상술과 입술 리프팅, 볼 지방 이식 등 다양한 미용 시술을 받았다. 마
청소부터 재고관리까지…日 편의점 '1인 3역'직원 누군가 했더니
일본 편의점 업계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26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훼미리마트는 청소, 재고 관리, 제품 홍보 등 3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카메라를 탑재한 이 로봇은 하루 4~5회 매장 바닥 청소를 하면서 동시에 제품 진열대 사진을 촬영한다. 만약 진열대 위 상품 재고가 줄어들었으면 즉시 점주에게 재고 보충 알
어깨 두드리며 "세 번 합시다"…마크롱에게 3선 '야욕' 드러낸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3선 도전'을 함께 하자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프랑스 유력지 르 피가로를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에게 "당신과 나는 세 번째 임기를 할 것"이라고 말한 일화를 26일 보도했다. 르 피가로는 이 발언은 작가 에마뉘엘 카레르가 엘리제궁 외교 수석인 에마뉘엘 본으로부터 들은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시점과 장소는 언급되지 않
대서양 건너야 하는데…술취해 비행하려던 女조종사 체포돼
이륙을 앞둔 여객기에서 조종사가 음주 상태로 적발돼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스웨덴 일간지 아프톤블라데트는 이날 오전 9시 15분쯤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에서 미국 델타항공 소속 조종사가 음주 비행 혐의로 연행됐다고 보도했다. 이 조종사는 뉴욕 JFK공항으로 향하는 대서양 횡단 9시간짜리 항공편을 조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출발 직전 기내에서 실시된 무작위 음주 측정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확
"어린 시절 꿈"…이층 버스 개조해 집·도서관 만든 여성
영국의 30대 여성이 이층 버스를 구입, 이를 집과 도서관으로 개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버스에서 사는 삶을 어린 시절부터 꿈꿨다"고 말했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영국 노팅엄에 거주하는 38세 여성 스테프 린지의 사연을 보도했다. 린지는 지난해 아파트를 매각하고 1만8000파운드(약 3350만원)에 중고 이층 버스를 구입했다. 아파트를 임대해 매달 1000파운드(약 19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지만
'몸무게 285g·키 24㎝' 임신 21주에 태어난 '기적의 아기' 돌 맞아
출산 예정일보다 무려 133일 일찍 태어난 아기가 건강히 자라 돌을 맞았다. 이 아기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가장 이르게 태어나 생존한 신생아'로 공식 등재됐다. 23일(현지시간) 기네스 세계 기록은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지난해 7월5일 태어난 내쉬 킨이 생후 1년을 맞아 가장 이르게 태어나 생존한 신생아로 공식 기록됐다"고 밝혔다. 내쉬는 기존 기록 보유 신생아보다 하루 일찍 태어나 새로운 기록 보유자가 됐다. 내쉬는
그는 20대에 망했지만 포기 몰랐다…천만원 명품 '집구석 힐링템'의 탄생
편집자주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 규모와 미국 내 특허출원 건수는 각각 세계 2위(2022년)와 4위(2020년)다. 그러나 기업의 생산성 증가율은 200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6.1%에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0.5%로 크게 낮아졌다. 혁신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인 '혁신기업'의 생산성 성장이 둔화했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다면 기업은 시장으로부터 외면받는다. 산업계가 혁신 DNA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기업들
美 과학자들 "올해 1000년만에 나타난 홍수 원인, 대기공명"
7월 한 달 동안 아시아 전역과 미국, 심지어 시베리아에서도 폭우가 발생해 수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 과학자들이 이번 폭우의 주된 원인으로 '대기공명(atmospheric resonance)' 현상을 꼽았다. 대기공명은 기온상승 등 외부 자극으로 대기 내 에너지가 증폭되는 현상으로 수증기를 한꺼번에 비로 바꿔 집중호우를 발생시킬 수 있다.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대기공명 현상이 자주 발생해 여름철 기록적 폭우의 빈도가
미국인 51% "트럼프 행정부 '엡스타인 파일' 대처 불만족"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의혹과 관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처에 미국인 절반 이상이 불만족스러워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에머슨칼리지가 미국 유권자 1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22일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51%는 엡스타인 파일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처에 불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만족한다는 대답은 16%에 그쳤으며 33%는 의견 없음·중립이었다. 의혹의 핵심은 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