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술 받은 60세 여성의 충고 "이거 했더라면…"
자외선 차단제·보톡스 언급
총 2만5000달러(약 3400만원)를 들여 안면거상술을 받은 60세 여성이 수술 전 알았더라면 좋았을 점 두 가지를 털어놔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페기 린 마르케티(60)는 약 3주 전 멕시코로 가 젊어지기 위한 여러가지 시술을 받은 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과를 공유했다.
그는 최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안면거상술과 입술 리프팅, 볼 지방 이식 등 다양한 미용 시술을 받았다.
마르케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복 과정을 매일 공유했다. 그는 "처음 1~3일은 불편했다"며 "머리에 붕대를 감았고, 배액관도 세 개나 달려 있었다. 부기가 심해 뻐근했지만, 통증보다는 단순한 불편함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수술을 해보니 후회되는 게 있다"면서 "50세~54세쯤에 더 일찍 해야 했다. 회복도 더 빨랐을 것이고 얼굴과 몸의 나이가 조화를 이뤄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르케티는 젊었을 때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것을 첫 번째 후회로 꼽았다. 그는 "얼굴뿐 아니라 목, 가슴, 손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랐어야 했다"며 "지금 보면 색소침착, 잔주름, 피부 늘어짐이 전부 자외선 때문이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그가 언급한 건 '보톡스'다. 마르게티는 "좀 더 일찍, 그리고 꾸준히 주름을 방지하는 보톡스를 맞았다면 노화 징후가 덜했을 것"이라며 "예방 차원의 유지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다만, 보톡스는 시술 부위나 개인 상태에 따라 부작용 가능성도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찍 저축을 시작하라"면서 "노후에 성형수술을 하기 위한 자금을 은퇴자금처럼 모아두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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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화 '헤어스프레이(2007)'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한 배우 리키 레이크(56)도 안면거상술 전후 사진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레이크는 수술 전 턱 아래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많은 모습이다. 수술 후 2개월 만에 그는 날렵하고 탄력 있는 턱선을 자랑했다. 눈가와 입가, 인중 등의 주름 역시 확연하게 사라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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