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겡끼데스까" 큰 사랑 받았는데…갑작스레 떠난 나카야마 미호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설산을 바라보며 안부를 애타게 외치는 여자 주인공의 대사.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이 대사, 바로 영화 '러브레터'의 한 장면입니다. 이 러브레터 주인공 나카미야 미호 사망 소식으로 열도는 슬픔에 빠진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표한 팬들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나카야마 미호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나카야마는 1970년 3월 1일 나가노현에서 태어
'좀비마약'에 취한 돌고래…멕시코만에 무슨 일이
‘좀비 마약’이라 불리며 미국에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펜타닐이 지구촌 생태계까지 위협하고 있다. 미국, 멕시코, 쿠바와 접한 멕시코만 지역 돌고래에게서 펜타닐 성분이 검출된 것이다. 미 텍사스 A&M 대학 연구팀은 ‘자유롭게 헤엄치는 큰돌고래(Tursiops truncatus) 지방층에 있는 의약물’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아이사이언스’(iScience) 최신호(20일 발간 예정)에 게재했다고 13일(현지시
외신 “코스피 안정 될 것” “안도의 한숨”…尹탄핵안 가결 반응(종합)
“한국 금융시장 안정 되찾을 것”(블룸버그)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영국 가디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하자 전 세계 언론이 이 소식을 신속하게 타전했다. 먼저 AP·AFP 통신은 이날 국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찬성 204표, 반대 85표로 가결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들 매체는 본회의 표결에는 참여하되 부결 당론은 유지한다는 국민의힘의 입장부터 탄핵안이 본회의에 상정되고 표
대만, 계엄법 개정 정쟁…'38년 계엄령' 대만이 한국서 배운 것
대만 제1야당인 국민당이 한국의 계엄령 사태 이후 계엄령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대만에서도 계엄령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당은 현행 계엄법이 대만의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며 한국의 사례를 참고해 빠른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여당인 민진당에서는 과거 장기간 계엄 통치 했던 국민당이 갑자기 계엄령을 정쟁도구로 쓰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한국 계엄령 사태를 빌미
"북한군, 지뢰밭 뚫고 우크라군 300명 사살"…러 블로거들 주장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 300명을 살해하고 러시아 마을을 탈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13일(현지시간) 북한군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접경 마을인 크루스크주 플요호보 마을에서 첫 전투에 참여했다는 주장이 이날 ‘로마노프 라이트’ 텔레그램에 처음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구독자가 14만여 명인 이 텔레그램은 ‘전쟁 특파원’을 자칭하는 블로거 블라디미르 로마노프가 운영하는
대만 계엄 정국서 탄생한 TSMC, 지속성장 가능했던 이유
지난 3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령 선포 전후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분야 기업들에 악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과거 대만 국민당의 계엄통치기간 설립된 TSMC의 성장세가 주목을 받고 있다. TSMC는 철저히 정부 주도로 만들어진 공기업임에도 상대적으로 정치적 외풍에 시달리지 않고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대만 정계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국익과 직결된 TSMC에 대한 인사개입이나 정치적 외압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외신, 尹 탄핵소추안 가결 긴급 타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하자 주요 외신들도 이 소식을 신속하게 타전했다. AP 통신은 "한국 국회가 탄핵안을 찬성 204표, 반대 85표로 가결했다"고 전했다. AFP 통신도 "한국 국회가 계엄령 발동과 관련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의결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도 탄핵소추안 가결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이어받게 됐다"고 했다.
'간첩 언급'에 尹탄핵소추 가결까지…한중관계 어디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문 턱을 넘으면서 한중관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해명하는 대국민담회에서 ‘중국인 간첩’ 발언이 나오면서 최근 개선 조짐을 보이던 양국 관계가 다시 얼어붙을 수 있는데다, 이번 탄핵안 통과로 주중 한국대사 교체 일정까지 영향을 받으면서다. 14일 외교가에 따르면 정재호 주중대사는 지난 10월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새 주중대사에
"자산 2% 넣어라"… 세계 최대 금융사, 비트코인 투자 강권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비트코인 투자를 직접적으로 권유했다. 다만 그 비중은 최대 2%로 제한했다. 블랙록의 사마라 코헨 ETF 최고투자책임자 등 이 회사 고위직 4명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포트폴리오에 최대 2%를 할당할 것을 고려하라고 권유했다. 2%는 비트코인이 포트폴리오에 추가됐을 때 총 위험이 얼마나 낮아지는지를 관찰해 얻은 결과값이라고 했다. 보고서는 "기관 투
WJS "윤석열, 25개 선진국 정상 중 지지율 최저"
세계 주요 민주주의 국가 25개국의 지도자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 지도자들이 유권자들의 불만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지지율이 급락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WSJ은 한국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인기 없는 윤 대통령이 오래 지속되지 못한 계엄령 선포 이후 탄핵을 간신히 모면했다”고 보도했다. WSJ은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