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이 사라진 수천만 원짜리 와인…20억 원어치 털렸다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 유명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와인 83병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금액으로는 20억이 넘는다. 1일 ‘르 파리지앵’을 비롯한 프랑스 언론들은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150만 유로(21억원) 상당의 빈티지 제품이 침입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파리 5구에 위치한 ‘은탑’이라는 의미의 라 투르 다르장(La Tour d’Argent)이다. 1582년에 설립된 4
美 대선 쟁점된 '불법이민'…트럼프, 7개 경합주서 바이든에 우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7개 주요 '스윙 스테이트'(경합주) 가상대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평균 6%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모닝컨설트와 지난 16~22일(현지시간) 애리조나·조지아·미시간·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 등 7개 경합주 유권자 495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전
뉴욕증시, FOMC 앞두고 혼조…기술주 부진에 나스닥 1.2% 하락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차익매물 출회를 소화하며 나스닥 지수는 1% 넘게 밀리고 있다. 투자자들이 시장을 관망하며 FOMC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가운데 1월 민간고용이 둔화됐다는 지표가 나왔다. 미 재무부가 올해 2분기 국채 발행
NYCB주식 38% 폭락…美지방은행 위기 재점화
미국 지방은행의 맏형 격인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NYCB)의 주가가 하루에만 38% 폭락했다. 지난해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사태로 위기를 맞았던 지방은행의 리스크가 또다시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지방은행 종목으로 구성된 ‘SPDR S&P 리저널 뱅킹(Regional Banking) ETF’(KRE)는 전장 대비 5.9% 하락 마감했다. 마찬가지로 ‘KBW 나스닥 리저널 뱅킹 지수(Nasdaq Regional Banking
"3월 금리인하 없다" 파월 찬물에 하락…나스닥 2.2%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3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Fed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25~5.5%로 4회 연속 동결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71.01포인트(0.82%) 하락한 3만8150.3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79.32포
쓰레기통에 빠지고 청소차에 갇히고…죽을 고비넘긴 여성
미국에서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한 여성이 쓰레기통에 빠졌고, 그대로 쓰레기 화물 트럭으로 옮겨지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소방 당국이 출동해 여성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한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은 뉴햄프셔에 거주하는 여성이 쓰레기 트럭 화물칸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대형 쓰레기통에 빠졌고, 그대로 다른 쓰레기들과 함께 수거 트럭의 화물칸에 투하됐다. 다
파월 "인플레 여전히 높아…3월 금리인하 가능성 낮다"(상보)
"3월에 확신을 갖고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작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고 향후 경로는 불확실하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월 조기 금리 인하 전망에 선을 그었다. Fed는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4회 연속 금리 동결하면서 물가가 Fed 목표치인 2%로 내려오기까지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정책결정문에서 '긴축 편향' 문구를 삭제하는 상징적인 조치로 예고한 대로 올해 금
모쏠 공대남, 5천명과 미팅 후 결혼까지…챗GPT가 다 했다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로 여성 5239명과 교류하고, 결국엔 혼인까지 성공한 한 프로그래머가 화제다. 심지어 이 남성은 첫 데이트 신청, 결혼 계획, 프로포즈까지 전부 챗GPT에게 맡겼다고 한다. 러시아의 한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제품 관리자로 근무하는 알렉산더 자단씨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결혼에 성공한 일화를 전했다. 놀랍게도 그의 비결은 자기 관리나 특유의 매력에 있지 않았다
中 경제적 손실, 반드시 日 이익은 아니다
2024년은 아시아 주식시장에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월 23일 인도 주식시장 시가 총액이 달러 기준 처음으로 홍콩을 앞질렀다.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경제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주식 시장이 됐다. 1월 초 홍콩 항셍 지수는 홍콩 반환 당시인 1997년 7월 1일 수준으로 떨어졌다. 항셍 지수는 2018년 1월 최고점 이후로 약 50% 하락했다. 대조적으로 인도의 뭄바이 증권거래소(BSE) 센섹스(Sensex) 지수는 2016년 2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