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반지 안 산다"…손가락에 '이것' 새기는 美 Z세대
미국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값비싼 다이아몬드 반지 대신 손가락에 직접 문신을 새기는 '문신 반지'가 새로운 약혼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적인 결혼 상징을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의미를 중시하는 흐름이 확산하는 모습이다.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문신 반지'가 새로운 헌신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가락에 직접 새기는 문신 형태의 반지는 기존 다이아
신발끈으로 탯줄 묶어…착륙 30분 전 기내에서 출산한 美 임신부
미국의 한 임신부가 약 5시간의 비행 도중 기내에서 아기를 출산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과 더 선 등에 따르면 애틀랜타에서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향하던 델타항공편에 탑승한 애슐리 블레어는 기내에 있던 응급구조원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 블레어는 출산 예정일을 약 2주 앞둔 지난 24일 오후 친정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비행은 처음에는
숨진 누나 예금 30만원 찾으려고…'유골' 들고 은행 찾은 50대 인도 남성
인도에서 50세 남성이 숨진 누나의 예금을 인출하기 위해 유골을 직접 들고 은행을 찾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류 인증이 막히면서 벌어진 일로, 형식 중심의 금융 시스템이 취약계층을 배제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28일 인도 매체 NDTV 등에 따르면 인도 동부 오디샤주 케온자르 지역의 한 마을에 사는 지투 문다는 전날 오후 1시께 누나 카를라 문다(56)의 유골을 들고 은행을 찾았다. 그가 찾으려 한 돈은 약 1만93
'둘째 출산' 휴가 썼다가…총격 사건에 바로 복귀한 97년생 백악관 대변인
만삭의 몸으로 출산을 앞둔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29)이 이른바 '만찬장 총격 사건' 이후 출산 휴가를 미루고 복귀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레빗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산 휴가 대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진행했다. 앞서 임신 9개월 차인 레빗 대변인은 지난 24일 백악관 출입기자단에 출산 휴가를 곧 떠난다는 사실을 공지했다. 그는 "여러분 모두가 대통령의 개인 전화번호를 알고 있으
DB그룹, 이번 주 '새 출발'…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 개최
DB그룹이 새롭게 출발한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을 개최한다. KLPGA 투어와 함께 새로운 대회를 출범시켜 한국 여자골프 후원을 이어간다. DB그룹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DB그룹은 골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DB손해보험은
"지금 안 사면 후회할걸"…장관까지 등판해 '빨리빨리' 항공권 구매 권고
관광대국 스페인이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유가 상승으로 항공권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스페인 여행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항공권을 최대한 빨리 구매할 것을 권고했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조르디 에레우 스페인 산업관광부 장관은 지난해 스페인을 방문한 관광객이 9700만명으로 전년보다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에레우 장관은 이날 스페인 신문인 엑스판시온과의 인터뷰에서 연료비 상승으로 인한
인도 떠돌이 개의 마지막 선택…독사 막고 아이들 살렸다
인도 동부 오디샤 주의 한 마을에서 떠돌이 개 한 마리가 초등학생 수십 명을 독사로부터 지켜낸 뒤 숨져 주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연합뉴스TV는 현지 매체 NDTV 등을 인용해 아이들을 독사로부터 지킨 떠돌이 개의 장례식에 대해 소개했다.사건은 지난 20일 오전 8시 30분께 오디샤 주 마유르반지 지구 디라쿨라 마을에서 발생했다. 당시 스리 자간나트 시슈 비디야 만디르 초등학교 인근에는 어린 학생 30여 명이 모
"곧 과부 될 분위기?" 키멀 발언에 트럼프 부부 격분…엄정대응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겨냥해 '곧 과부가 될 것 같은 분위기'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방송인 지미 키멀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백악관이 잇따라 비판에 나서며 방송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촉구했다.미국 ABC의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 방송 영상에 따르면 키멀은 지난 23일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을 패러디하던 중 멜라니아 여사를 언급하며 "우리의 영
'한 달에 딱 하루만 쉰다'…세계 최고령 여성 신문 배달원 등극한 92세 日 할머니
30년 넘게 매일 새벽 신문을 배달해 온 일본의 92세 여성이 '세계 최고령 여성 신문 배달원'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일본 후쿠시마현에 거주하는 와타나베 요시에(92) 씨가 최근 세계 최고령 여성 신문 배달원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기존 기록은 영국의 88세 여성이 보유하고 있었다.1934년 4월 6일 9남매 중 한 명으로 태어난 와타나베 씨는 58세 때 우연한 계기로 신문 배
UAE, 다음달 1일 OPEC·OPEC+ 전격 탈퇴
중동의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UAE)가 다음달 1일부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OPEC+(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10개국의 연대체)를 탈퇴한다. UAE 정부는 28일(현지시간) 국영 WAM 통신을 통해 탈퇴 결정을 전격 발표했다. UAE 정부는 "이번 결정은 UAE의 장기 전략과 경제 비전, 국내 에너지 생산에 대한 투자 가속을 포함하는 변화하는 에너지 구성을 반영한다"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책임감 있고 신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