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상 운전자, 3년마다 시험 본다"…탈락하면 면허증 박탈한다는 英
영국에서 70세 이상 운전자가 시력검사에 탈락하면 운전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즈는 정부가 20여년 만에 최대 규모로 도로 안전 법규 개편안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개편안에는 70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의무 시력 검사가 포함될 전망이다. 70세 이상이 되면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하는 3년마다 시력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고 치매와 같은 질환에 대한 의료검진도 받아야 한다.
"한국인 매일 먹는 건데?"…암·혈압·당뇨 다 잡는다는 '이것'
마늘을 생으로 섭취했을 때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혈압 안정화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생마늘은 심혈관 질환 예방, 대사 기능 개선, 항산화 효과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최신 호에 "생마늘 섭취가 심혈관 건강을 비롯해 인체에 광범위한 긍정적 효과
고혈압 환자에 1만보는 시간낭비?…'짧고 빠르게' 더 효과적
고혈압 환자가 하루 1만보 이하로 걷더라도 빠르게 걸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 호주 시드니대 이매뉴얼 스타마타키스 교수 연구팀이 최근 유럽 예방심장학 저널(EJPC)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3만6000여명을 분석한 결과 하루 2300보를 기준으로 매일 1000보씩 더 걸었을 때 주요 심혈관계 사건(MACE) 발생 위험이 최대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영국 바
"잠깐 봅시다"…일본서 30대 남성이 채용 불합격 기업 대표 불러내 폭행
일본에서 채용 면접 탈락에 분노한 30대 남성이 해당 회사 사장을 불러내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6일 일본 후쿠오카현 지역 민영 rkb마이니치방송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건설 노동자 다니 유스케(32)를 상해 혐의로 최근 체포했다. 다니는 지난 6월1일 저녁 10시쯤 가스가시 와카바다이 히가시에 있는 편의점 주차장에서 모 건설회사의 경영자 A씨(48)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 뺨과 턱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
"김주애, 北 통치 첫 여성될 것"…NYT, 김정은 후계자 만드는 법 집중조명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가 유력한 후계자로 부상하고 있다며 집중 조명했다. 연합뉴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NYT 온라인판이 '북한이 김정은의 사랑하는 딸을 후계자로 띄우는 방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NYT는 2022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앞에서 김 위원장이 김주애의 손을 잡고 등장하면서 딸을 세상에 알린 이후로 북한 관영매체에서
"아들, 아들" 외치더니 이젠 "딸바보 될거야"…韓 세계 1위 찍었다
한국 사회에서 30년 전과 정반대의 출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과거 '아들은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던 시대에서 이제는 '딸이 더 좋다'는 응답이 전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1일 여론조사기관 갤럽 인터내셔널이 2024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44개국 성인 4만4783명을 대상으로 "아이를 한 명만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성별을 원하느냐"고 물은 결과 한국 응답자의 28%가 '딸'을 꼽았다. 아들을 선호한다는 응
주변 집 싹쓸이 하더니 수년 째 '쾅쾅'…저커버그, 이웃이 아니라 빌런이었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메타) 최고경영자(CEO)가 거주지역에서 14년간 주택을 대거 매입·개조하며 이웃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뉴욕타임스(NYT)를 인용해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의 부유층 거주지역인 크레센트 파크 주민들의 삶은 저커버그가 이사를 온 뒤 크게 바뀌었다고 보도했다.저커버그는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 이외에도 근처의 주택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변호사와 의사
"챗GPT로 120만원 아꼈어요"…항공권 예매 무슨 수 썼길래
인공지능(AI)인 챗GPT의 도움을 받아 120만원 상당의 항공료를 절약한 미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그는 챗GPT를 통해 기존 검색 엔진으로는 찾기 어려운 대체 공항, 저비용 항공사, 경유지 조합 등 이른바 '숨은 루트'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챗GPT는 나만의 여행사"…항공권 140만원→12만원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의 개인 금융 콘텐츠 제작자 캐스퍼 오팔라는 최근 챗GPT를 이용해 820
'가격은 2000만원' 임신부터 출산까지…'대리 임신 로봇' 만들겠다는 中기업
중국 한 로봇업체가 세계 최초의 '대리 임신 로봇'을 1년 안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11일 신경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선전룽강촹반카이와로봇'이라는 업체 창업자 겸 대표이자 싱가포르 난양공대 박사인 장치펑은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이런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이 로봇이 전통적인 시험관 아기 시술이나 대리모 임신과 달리 '로봇 엄마'가 임신부터 분만까지 인간의 경험 전 과정을 재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이번 주 7월 美 CPI 주목…연내 금리 인하, 2회냐 3회냐
이번 주 월가의 관심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여파를 확인할 수 있는 물가·소비 지표에 쏠린다. 7월 고용 부진으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고 미 연방준비제도(Fed) 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이번 지표를 연내 금리 인하 폭을 가늠할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오는 12일에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한다. 시장은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