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AI 증설경쟁 MLB '쇼티지' 심화…ASP 10배도 가능
이수페타시스가 강세다. 중국 법인의 생산제품 평균 판매단가(ASP)가 ㎡당 150달러에서 450달러까지 상승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1시8분 이수페타시스는 전날보다 10.23% 오른 5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MLB 산업의 수급개선은 미·중 분쟁으로 2020년에 시작했다"며 "이후 통신장비와 서버장비 산업에서 주문 감소가 있었으나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
‘대한항공 잇단 자금 지원에도’ 아시아나항공, 7조 차입금 도돌이표
4년째 대한항공과의 합병이 지연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의 자금 지원으로 재무적 부담을 덜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1조원 이상의 고금리 영구전환사채(영구CB)를 포함한 7조원의 차입금 만기가 계속 도돌이표처럼 돌아오면서 원리금 상환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대한항공과의 합병이 성사될 때까지 대규모 차입금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 4750억 영구CB 대한항공이 인수‥재무부담↓ 28일 투자은
3세승계 두고 주목받는 롯데홀딩스 지배구조
롯데그룹에서 3세 승계를 둘러싸고 또 집안싸움이 시작됐다.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을 놓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재차 충돌하면서 싸움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 것이다. 1970년대 2세 승계를 위해 만들어놓은 복잡한 그룹 지배구조와 곪아버린 형제간 갈등이 경영권 분쟁 불씨로 계속 남아 있다.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의 최대주주 신동주 회장…경영복귀 실패 이유
한중엔시에스, 열폭주 막을 수냉식 냉각 시장독점 기술력 ↑…게임체인저 등장
에너지 저장장치(ESS) 부품업체 한중엔시에스가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53분 한중엔시에스는 전날보다 15.15% 오른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5년 설립한 한중엔시에스는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EV) 부품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국내 최초로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수냉식 냉
금융위, 회계제도 팀장에 전결권 부여…지정감사제 등 이슈 전담
금융위원회가 정직 직제화된 회계제도 팀장에 전결권(결정 권한)을 부여한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지정감사제) 등 회계제도와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금융위에 따르면 직제 개정으로 인해 신설된 공정시장과 회계제도팀 팀장은 올해부터 전결권을 갖고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금융위는 그동안 공정시장과 소속의 회계제도팀을 운영했으나, 올해 초 감사원 지적으로 해체했다
보라티알, 세계 올리브유 가격 사상 최고…스페인 최대 올리브유 파트너↑
보라티알이 강세다. 올해 세계 올리브유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후 2시10분 기준 보라티알은 전일 대비 3.28% 상승한 1만1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 올리브유 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과 기후변화가 올리브유 등 식료품 가격을 상승시킨 것으로 경제학자들은 보고 있다. 지난해 여름은 유럽에서 기록상
"코로나 이후 가장 인기" K-뷰티 M&A, 하반기엔 더 뜨겁다
K-뷰티는 상반기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두드러졌던 분야 중 하나였다. 하반기에도 뷰티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최근 한국 기업들이 미국과 유럽 등으로 주력 시장을 확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뷰티 기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겁기 때문이다. M&A 전문가들은 28일 "현재 국내 뷰티 기업은 다양한 원매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남아있는 '알짜 매물'을 선점하기 위한 매물 경쟁이 하반기에 더욱 치
아이에이①트리노테크 상장 불투명…40억 대신 갚나
코스닥 상장사 아이에이의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의 40억원 규모 채무를 아이에이가 대신 갚아줄 위기에 처한 것으로 파악된다. 트리노테크놀로지가 과거 자금조달 시 올해 6월까지 상장하지 못하면 아이에이와 함께 돈을 상환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 트리노테크놀로지는 상장 예비심사 청구도 하지 않았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트리노테크놀로지는 2021년 5월 신주인수권부사채 20억원, 전
전선·케이블·전력장비株, 동반 상승‥데이터센터發 수주↑
27일 주식시장에서 국내 전선·케이블·전력장비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AI(인공지능) 시장 확대로 데이터센터 발(發) 전력 수요가 늘면서 전선과 변압기 등의 수출 물량이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이날 12시59분 현재 가온전선은 전날 종가 대비 13.56% 오른 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43% 오른 데 이어 이틀째 큰 폭으로 올랐다. 전날에는 대원전선이 20% 이상 올랐고, 이날 현재 보합세
사조대림, 냉동김밥이 쏘아올린 희망…성장 기대 '물씬'
삼양식품에 이어 사조대림 시가총액이 가파르게 불어나면서 음식료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좋아지고 있다. 전 세계 각지에서 K-푸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결과다. 사조대림은 냉동김밥을 비롯해 가정간편식(HMR), 수산물 가공제품 등을 해외에 수출하면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주가가 급등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조대림 주가는 6월 한 달 동안 109% 상승했다. 5월31일 종가 4만3500원에서 8만8600원으로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