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계열사+α" SK그룹 유동화, 남은 계열사는
SK그룹이 계열사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나선다. 지난 5년간 약 20개의 계열사를 매각, 투자유치 또는 상장한 SK그룹은 추가로 10개 안팎의 계열사에 대한 투자유치 및 사업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현재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위한 진단 작업을 진행 중이다. 투자 업계에선 SK그룹이 상반기 내 전체 계열사 점검을 마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비주력 사업 매
우리기술, 전력소모 60배↑ AI에 SMR이 '딱'…유일 원전MMIS '독점'
우리기술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발달하면서 전력 소모가 증가할 것이라며 소형모듈원전(SMR)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기술은 12일 오전 9시4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46원(10.97%) 오른 1477원에 거래됐다. 메리츠증권은 올해는 포스트 AI 수혜주 찾기가 이어질 것이라며 다음 흐름은 에너지 업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AI가 늘고 데이터센터가늘고 전력인
한미약품,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한미약품이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62억2085만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0.15%다.
디아이씨,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中법인 실적개선
디아이씨가 지난해 장기간 골머리를 썩였던 중국법인의 흑자 전환 등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아이씨는 자동차 기어와 전기차 감속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현대차그룹 전속 부품 공급사다. 15일 디아이씨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022년 대비 4.71% 증가한 728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41% 늘어난 361억원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회사 설립 이래 역대 최
美서 뉴스케일파워 랠리…SMR株, 포스트 AI 주목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 인증받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업체 뉴스케일파워가 뉴욕 증시에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발달할수록 전력 소모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SMR 설치가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국내에서도 SMR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 등이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뉴스케일
투자경험 따라 배상 0%까지…기준안 확정
금융감독당국이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사태와 관련한 분쟁 조정기준안(조정안)을 내놨다. 종전처럼 기본배상비율 (20~40%)을 두되, 여기에 판매사 가중치(3~10%), 투자자 요소 ±45%포인트, 조정요인 ±10%포인트 등 가·감산 요소를 반영하는 방식이다. 크게 판매사 요인과 투자자 요인으로 나뉜다. 판매사 요인은 각 은행이나 증권사마다 비율이 정해지므로, 투자자 개인의 배상
1조원 넘게 판 외인…코스피 2670선 이하로 후퇴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서면서 2670선 이하로 후퇴했다. 지난 14일 1년 11개월 만에 2700선을 돌파한 지 하루만에 2600선으로 내려온 것이다. 코스피 지수는 15일 전거래일 대비 1.91% 내린 2666.84로 마감했다.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외국인 매도세에 못 이겨 낙폭을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은 1조37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순매도 규모도 617억원을 기록했다. 개인만 1조1
소프트센, 에스엠렙에 배터리 용기 검사용 엑스레이 설비 공급
소프트센은 금양의 관계사인 에스엠랩으로부터 배터리 양극활물질 용기(Sagger) 검사용 엑스레이(X-Ray) 설비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엠랩은 단결정 양극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소프트센에 따르면 이번 검사 설비는 울산에 위치한 L2 및 L3 생산라인에 납품될 예정이다. 에스엠랩은 단결정 건식 공정으로 효율성 높은 양극재 생산라인을 가동 중이다. 기존 양극재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여러 금속 소재의 다결정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