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株, 다시 급등…1년 전 초전도체株와 비슷
양자컴퓨터와 관련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 이후 급락하던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지난해 초 국내 주식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초전도체 테마주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학계와 관련 업계에선 실현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관련주 변동성은 극대화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국내 주식시장에서 한국첨단소재는 전날보다 29.8% 오른 5790원으로 거래를 마
롯데렌탈, ‘2000억 폰지사기’ 갤러리K 제품 직매입 후 판매
2000억원대 폰지사기를 벌인 갤러리K의 협력사였던 롯데렌탈이 이들의 미술품을 직접 매입한 후 구매자에게 판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갤러리K 피해자들은 롯데렌탈을 사기 공모 및 방조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갤러리K 피해자들은 김정필 갤러리K 대표 및 관계자들과 롯데렌탈을 사기죄 및 유사수신행위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했다. 2017년 설립된 갤러리K는 ‘아트테크(미술품 재
'세계 최초 상용화' 아이씨티케이, 양자기술 확보 나선 MS '눈에 띄네'
아이씨티케이가 강세다. 국내 증시에서 양자컴퓨터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를 '양자기술 대비하는 해"로 선언하면서 간밤 뉴욕 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급등했다. 아이씨티케이는 한때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PUF의 상용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으며, 양자 컴퓨팅 시대에 우려되는 정보보안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까지 PUF 기술
대한전선, 신규 프로젝트 실적 기대감에 강세
대한전선이 신규 프로젝트 실적에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16일 오전 10시21분 현재 대한전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650원(4.87%)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날 1만3580원으로 출발한 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해 최고 1만444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상황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2025년 수주와 실적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가 상승여력도 27.3%로 꼽았다
'美태양광 모듈가 상승기대' 한화솔루션, 4%대↑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중국 태양광 업체에 대한 제재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현지화 전략을 마친 한화솔루션의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5분 기준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4.47%) 오른 1만8690원에 거래됐다. 이날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한화솔루션의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태양광 영업이익이 723억원으로 기대치를 웃돌았기 때문"이라고 밝
미래에셋증권, DC·IRP 수익률 업권 1위 기록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DC+IRP) 적립금이 지난해 한 해만 6조원이 증가하며 전 업권에서 가장 높은 적립금 증가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4분기에만 1조9720억원의 적립금이 증가했다. 실물이전 제도 시행 이후 수익률을 중시하는 가입자들이 더 나은 자산 운용 환경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진 점이 성장의 배경으로 꼽힌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은 업계를 선도했다. 확정기
"SK하이닉스 주가 당분간 박스권 흐름"
키움증권은 1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작년 4분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 감소한 18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4% 줄어든 6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하락할 전망이다"라며 "시장의 수요 부진 및 범용 메모리 가격의 하락 영향을 반영했다"라고 분석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 400만 건강검진 잠재고객…매출 11배 폭증 예고↑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강세다. 지난해 대규모 국내 건강검진 센터 진입에 성공하면서 올해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후 2시39분 기준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7.67% 상승한 1만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반 인공지능(AI) 진단 솔루션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올해 건강검진 시장에서만 매출 110억원, 내년 190억원 달성을 예고했다. 지난해는 사
“에스오에스랩, 비상장이었으면 시총 더 높았을 것”
DS투자증권은 16일 에스오에스랩에 대해 비상장사였다면 현재 시가총액 2000억원대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됐을 기업이라며 단기간 내에 기술력을 입증한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에스오에스랩은 2016년 설립된 자율주행용 Lidar(라이다) 기업으로 본격적인 사업 기반은 2019년부터 구축됐다. CES 혁신상 수상과 더불어 삼성, 현대차, 포스코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빠른 성장을 이뤘다. 에스오에스랩이 주목받는 이유는
'정치 테마주' 분류된 코오롱오빌리티그룹 연일 강세↑
전날 상한가로 마감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16일에도 강세를 보였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날 오전 10시3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60원(15.54%) 오른 3420원에 거래됐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안병덕 대표이사가 우원식 국회의장과 경동고 동창이라 시장에서 우원식 테마주로 분류된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으로 조기 대선 기대감에 정치 테마주에 수급이 몰리면서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