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선 이상에서 등락 예상…단기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때
이번 주(2~5일)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기대감에서 비롯된 상승세가 새해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다만 미국 주요 경제지표들이 줄줄이 발표를 앞두고 있는 데다 단기 과열 부담에 따른 변동성 우려가 존재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될 전망이다. 지난주(12월 26~28일) 코스피는 2.15% 오른 2655.28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8월 1일 2667.07(종가 기준)을 찍은 이후 처음으로 2650선을 탈환하며
전주 대비 -2.92%…좁은 박스권
2023년 마지막 날 대표 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좁은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달 급등 랠리가 끝난 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며 4만2000달러(5500만원) 지지선을 다지는 중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1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31% 오른 5470만원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92% 내렸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4일 4만달러(5200만원) 고지를 뚫었지
고금리 넘어가고·대규모 기술수출까지…바이오주 '방긋'
바이오주들이 4분기 무서운 질주를 펼치고 있다. 고금리가 끝나가고 있다는 신호가 계속 나오고 있는 데다 대규모 기술수출 소식까지 들려오며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다. 코스피 의약품지수는 지난 10월23일 1만1835.88에서 27일 1만3597.52에 마감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제약지수도 6971.51에서 8300.45로 마감했다. 상승률은 각각 14.88%와 19.06%이다. 개별 종목의 상승세도 높다. 같은 기간 셀트리온은 14만600원에서 18만
"결혼 승낙 못받아서"...톱10 항공사 향한 험난한 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인수합병(M&A)을 앞두고 마일리지 제도 개편 이슈가 떠들썩했던 올해 봄. 인천~프랑크푸르트 비수기 일반석 왕복 티켓을 아시아나 7만마일 소진으로 예약했던 김한길(48세)씨는 합병 이슈가 내년으로 넘어가자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다. 마일리지 소진 후 피인수 기업인 아시아나 대신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신용카드로 갈아탈 생각이었지만, 합병이 쉽지 않은 분위기가 형성되자
"온디바이스 AI 팽창기…반도체 수혜"
KB증권은 28일 반도체 부문에 대해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팽창기 진입이 시작됐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의 반사수혜를 점쳤다. 김동원 연구원은 "내년 온디바이스 AI 시장은 팽창기에 진입하며 급성장이 예상된다"며 "2027년까지 연평균 AI 스마트폰 출하 성장률은 83.0%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3.3%를 25배가량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AI 기능
'조각투자' 관련 MOU 체결, 갤럭시아머니트리 강세
갤럭시아머니트리가 강세다. '조각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1시30분 기준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일 대비 10.41% 상승한 1만1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아이티센과 토큰증권(STO) 아이템 발굴과 관련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STO 발행과 관련한 인프라 및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기초자산 분야에서 STO 발행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1월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3억5000만주 의무보유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년 1월 포스코인터내셔널과두산로보틱스등 총 41개사 주식 3억5580만주가 의무보유 등록에서 해제된다고 29일 밝혔다. 의무보유 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를 말한다. 최대주주 등이 소유주식을 처분할 경우 주가가 급락해 일반투자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는 조치다. 의무보유 등록 해제 대상은 유가증권시
한신평 "건설사 신용등급 재검토…구조조정 사례 늘어날수도"
한국신용평가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재무 개선 작업) 신청을 계기로 주요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한신평은 이날 보고서에서 "정부의 정책적 의지와 맞물리면서 관련 구조조정이 보다 조기에 진행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신평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개별 건설사 또는 계열 차원의 자율적 구조조정보다 워크아웃과 같은 정부 또는 금융권 주도의 구조조정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고 봤다. 그
블랙핑크 믿고 샀는데…와이지엔터 개미, 한숨만
증권가 호평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부진하다. 지난 6일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4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자 증권가는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앞으로 성장할 일만 남았다고 호평했다. 개인들은 앞다퉈 와이지엔터 주식을 사들였지만 수익률은 신통치 않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상황에서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한명인 제니가 개별 활동을 위한 회사를 별도로 설립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주가는 상승분을
바닥 다진 가상자산…2024년 '6만달러' 고지 향한다
올해 바닥을 다진 가상자산 시장이 2024년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월부터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유동성이 풍부해질 전망이다. 이르면 내년 1월 미국 시장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올 것으로 점쳐지면서 국부펀드, 연기금 등 전 세계 '큰손'들의 참여도 기대된다. 대장주 4만달러 회복…크립토 윈터 버텼다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28일 오전 5400만원~5600만원대를 횡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