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8일 반도체 부문에 대해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팽창기 진입이 시작됐다며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66,000 전일대비 33,500 등락률 +14.41% 거래량 53,097,996 전일가 232,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노조 파업 영향 '제한적'인 이유"[클릭e종목]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노사 모두 설 자리 잃는다"…학계 "AI 경쟁 중 10조 날릴 판" 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의 반사수혜를 점쳤다.


김동원 연구원은 "내년 온디바이스 AI 시장은 팽창기에 진입하며 급성장이 예상된다"며 "2027년까지 연평균 AI 스마트폰 출하 성장률은 83.0%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3.3%를 25배가량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AI 기능을 탑재한 신규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를 조기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역시 내년 9월 '아이폰16'에 생성형 AI를 탑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 상반기 인텔의 신규 칩을 탑재한 AI PC도 250종가량 출시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2027년 AI 스마트 폰 출하량은 5억2000만대로 2023년의 4600만대 대비 11배 급증할 것"이라며 "2027년 AI 스마트 폰 보급률도 40%에 달해 2023년 4%보다 10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AI 기능 탑재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PC·가전·자동차·보안·헬스케어 등 실생활 분야로 확산하고 있어 맞춤 제작 AI 칩 수요도 동시에 급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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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온디바이스 AI 시장 급성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와 더불어 AI 칩과 관련된 팹리스 및 디자인하우스(DSP) 업체들의 생태계 확장과 도약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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