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내리자마자 "다이소 어디 있어요?"…'가성비 성지' 찾는 관광객들
최근 서울 시내와 제주도 주요 관광지에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지속되는 한류 열풍과 원화 가치 하락 덕분으로 보인다. 아직 'K-POP 데몬 헌터스' 영향이 반영되기 전인 7월 여행 통계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수치상으로 입증된다. 10일 SK증권 '돌아'올' 유커, 주의 사항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외국인 입국자 수는 국적별로 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통계인 7월 한 달간 우리나라를 찾은 일본
"대한전선, 이제 시작…안정적 이익 개선 국면 진입"
한국투자증권은 10일 대한전선에 대해 "미국과 유럽의 전력 인프라 개선 수요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이익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전선의 수주 잔고가 2023년 1조7395억원에서 2025년 2분기 2조8907억원으로 66.2% 급증했다"며 "고수익성 프로젝트가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로 인식되면서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년 영업이
하루 만에 주가 3000% 상승…끝난 줄 알았던 '월드코인' 화려한 부활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인 샘 올트먼이 만든 가상자산 월드코인(WLD)이 최근 며칠 사이 두 배 가까이 급등했다. 나스닥 상장사가 월드코인을 주요 준비자산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일부 상장사들이 가상자산을 매입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월드코인도 이 흐름에 수혜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코윈테크, 자율이동로봇 업체로 재평가"
유안타증권은 10일 코윈테크에 대해 스마트팩토리와 자동화 로봇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업체라고 소개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윈테크를 이차전지 장비 회사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며 "이차전지 소재와 관련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별도 기준으로 보면 자동화시스템 관련회사라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윈테크는 자율이동로봇(AMR)을 이차전지 기업향으로 납품하고 있다"며 "경쟁이
파수, 에어프라이버시 GS인증 획득…공공 및 기업 AI 시장 확대
파수의 '에어 프라이버시(AI-R Privacy)'가 인공지능(AI) 기반 비정형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으로는 업계 최초로 GS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수는 GS 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품질을 공인받은 에어 프라이버시를 발판으로, 최근 관심이 뜨거운 기업 및 공공 개인정보보호시장의 고객 확대를 가속한다. GS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에 따라 안전성, 기능성, 신뢰성 등의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고
6000억에서 4000억대로 '뚝'… 애경산업 '낮아진 몸값' 속사정은
국내 소비재 인수합병(M&A) 시장의 '대어'로 평가받던 애경산업이 태광산업 품에 안겼다. 본입찰 단계까지 6000억원대의 매각가를 희망하며 경영권 프리미엄 논란을 낳았던 애경산업의 매각가가 최종적으로 4000억원대 후반으로 낮아져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우협)로 태광산업, 티투프라이빗에쿼티(PE),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
한국공인회계사회, ‘제20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 성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3일 제20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웨비나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내 지속가능성 보고 및 인증 현황과 해외 모범사례'를 주제로, 350여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성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운영해 왔다. 그동안 포럼에서는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 및 인증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SK에코플랜트에 '중과실' 결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SK에코플랜트의 미국 자회사와 관련한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중과실'로 결론 내렸다. 회계 위반 동기를 '고의'로 본 금융감독원의 원안보다 한 단계 낮춘 것이다. 증선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미국 자회사 매출을 과대계상한 SK에코플랜트에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담당 임원에 면직 권고 및 6개월 직무정지 제재가 의결됐다. SK에코플랜트가 2022~2023년 수익 인
일동제약, 먹는 비만약 임상 발표 앞두고 13%대↑
10일 일동제약이 강세다. 이달 말 경구용 비만 치료제 임상 1상 주요지표(탑라인) 결과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 영향이다. 이날 오전 10시14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13.39%)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도 6.51% 오르며 강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달 29일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자회사 유노비아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ID110521156'(ID11
서유석 금투협회장 "신정부 정책적 노력에 민간 참여 더해진 결과"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코스피가 3314.53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에 대해 "우리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종가 기준 최고치는 2021년 7월6일 기록한 3305.21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3317.77을 기록하기도 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우리 자본시장의 회복과 도약을 상징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며 "고령화·저성장 시대에 자본시장을 통해 혁신과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고 장기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