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지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압박…원일티엔아이, 원천기술 '눈길'
코스닥 새내기 원일티엔아이가 강세다. 미국이 다음달 3일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한국의 고위급 당국자를 초청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액화천연가스(LNG) 및 수소 분야 핵심 원천 기술을 다수 보유하며 제품 국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39분 원일티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13.92% 오른 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 알래스카주 정부는 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과소평가했다" 목표주가 140만원대 '픽'…깜짝실적에 황제주 등극한 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장 초반 강세다. 지난 1분기 깜찍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가에서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며 주가를 밀어 올렸다. 16일 오전 9시 5분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13.32%(13만2000원) 뛴 1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2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양식품이 지난 1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가에서 잇달아 목표주가를 올려잡으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베인캐피탈, 인스파이어리조트 매각 절차 돌입
지난 2월 모히건그룹으로부터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리조트 경영권을 가져온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이 다시 인스파이어의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인스파이어 법인이 설립된 영국법 상 '담보물 소유권 귀속 절차(Appropriation)'를 지켜야 하는 법적 의무에 따른 것이다. 베인 입장에서는 가격 등 적절한 제안이 있으면 매각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 소유권을 확보해 인스파이어리조트를 성장시킨 후 재매각
엔터株 숨고르기 속 나홀로 반등…JYP에 무슨 일이
국내 대표 엔터주들의 숨 고르기 속 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홀로 급등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엔터는 15일 전일 대비 7.09%(4900원) 뛴 7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에스엠 주가가 3% 넘게 빠지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1.44%), 하이브(-0.55%)가 약세로 마감한 것과 대조적이다. 외국인이 226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주가를 견인했으며, 기관 역시 186억원을 순매수하며 이날 가장
"외국인, 4월에도 국내 주식 14조 가까이 팔아치워… 9개월 연속"
외국인이 올해 4월에 국내 주식을 14조원 가까이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결제기준으로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13조592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12조3200억원과 1조272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10조830억원으로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미주지역(1
페라리를 누가 탈 것인가…사모펀드 규제 斷想
인간의 이기심이 없다면 자본주의는 멈춰선다.하지만 이기심이 지나치면 탐욕이 되고, 결과적으로 공동체에 해를 끼치게 된다. 그래서 애덤 스미스는 이기심에 가득 찬 인간보다는 조금 더 이타적인 인간의 존재를 상정하고 '국부론'을 썼다. 그래야 자본주의가 돌아가니까. 한국형 사모펀드도 '탐욕의 부작용'을 막으려는 정부 의지에 따라 20년 전 탄생했다. 정확히는 '외국 자본의 탐욕'을 겨냥했다. 1997년 IMF외환위기 직후 외
"韓美 환율협의 경계감" 원·달러 환율, 6개월來 최저(상보)
16일 원·달러 환율이 1380원 선으로 내려앉으며 6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약달러에 한미 환율 협의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진 결과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9원 내린 1389.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8일(1386.4원)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5원 상승한 1397.0원에 개장했다. 이후 소폭 상승하다가 오후
엔에스이엔엠, 걸그룹 '어블룸' 출사표…북미 진출 기대감 고조
3인조 걸그룹 어블룸(ablume)이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에스이엔엠은 100% 자회사 매시브이엔씨의 소속 걸그룹 어블룸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더 가즈믹 테이블'에서 열린 'FMC(Former Members of Congress) 만찬회'에 참석해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비전과 각오를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블룸(아란, 새나, 시오) 멤버들은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벤처투자 찬바람에도 늘어난 VC…경영난 심화
벤처투자 시장에 찬바람이 불며 벤처캐피털(VC)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 매년 VC 숫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출자자(LP)의 보수적인 투자 흐름에 신규 펀드 결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다. 16일 벤처투자회사전자공시(DIVA)에 따르면 올해에만 6곳의 VC에 경고 및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가 내려졌다. 이 가운데 4곳이 자본잠식 또는 1년간 투자가 없어 적발된 곳이다. 코난인베스트먼트와 필로소피아벤처스는 자본잠식에 따른 경영개선 요
앱클론, 네스페셀 림프종 임상에서 ORR 94%
앱클론은 카티(CAR-T)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유럽혈액학회(EHA)에서 임상 2상의 책임연구자인 서울아산병원 윤덕현교수가 교신저자로서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상 2상 진행 중인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아주대병원, 동아대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총7개 기관이 저자로 참여한다.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EHA는 미국혈액학회(ASH)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