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왔다가 충격받고 갑니다"…사방에 널린 '이 시설'에 외국인들 '깜짝'
"방금 한국 여행을 다녀오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어요. 공중화장실이 깨끗하고 무료입니다." 최근 영어권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한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소감문이다. 이 글은 올라온 지 5일 만에 700개 넘는 '좋아요' 반응을 받았다. 국내에선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이지만, 외국인 사이에서 한국 화장실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한 유명 한국 관광 사이트에선 한국 화장실을 관광 요소로 꼽기도 했다
잠들기 전 '나 지금 얼마있지?' 은행 잔고 확인…10명 중 7명은 밤새 돈 걱정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젊은층의 수면 문제가 전세계 공통된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 Z세대 10명 중 7명은 돈 걱정 때문에 밤잠을
李 대통령 처가마을에 새 정자 들어선다…"주민들 모두 반색"
이재명 대통령의 처가 마을로 알려진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대소강마을이 오래된 정자를 대체할 새 쉼터를 곧 맞이하게 됐다. 9일 산척면 행정복지센터는 마을 내 시유지 약 400㎡ 부지에 소규모 정자를 포함한 주민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실시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며, 조건이 맞으면 이달 중 착공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과 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된다. 산
퇴실 때 '펜션 청소' 논란 시끄럽자…"청소 싫으면 3만7000원" 유료 옵션까지 등장
시설 대비 높은 숙박 가격에도 설거지와 분리수거를 비롯한 뒷정리를 고객이 해야 하면서 펜션의 청소 문화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펜션 업체에서 유료 옵션을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션에 등장했다는 옵션'이라는 제목의 유료 옵션이 소개됐다. '클리닝 프리'라는 이름의 옵션에는 "여유로운 아침 공기 어떠세요? 청소를 하고 나오실 필요가 없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가
비상등 켠 채 멈춘 SUV 다가가보니…순찰하던 경찰, 5살 아이 구조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사탕을 먹다 기도가 막힌 5세 여아의 생명을 구했다. 5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월24일 낮 12시50분쯤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도로 중앙 안전지대에서 한 SUV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멈춰 있었다. 운전석에서 내린 보호자는 아이를 안은 채 가슴을 압박하고 있었고, 얼굴이 창백해진 아이는 거품을 물며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마침 인근을 순찰 중이던 고양경찰서 도래울지구대 소속 양준철 경사
20년지기 대학후배에 덜컥 빌려준 100억…배상책임 두고 7년째 법정다툼
국내 한 펀드매니저가 20년지기 대학 선배의 회사에서 100억원을 빌려 펀드 만기 자금을 메운 뒤 갚지 못해 시작된 사건이 7년째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사모펀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는 민·형사 소송으로 번졌고, 최근 법원은 운용사와 펀드매니저, 투자처 간의 구상금 책임을 가른 1심 판결을 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남인수)는 지난 7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펀드 실무 팀장
"애들이 방에서 안 나와요"...밤새 술파티 대신 '할머니 라이프' 택한 Z세대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모임을 기피하고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생활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 밤늦게 외출해 술자리를 즐기기
하루 휴가 내면 열흘 내리 쉰다…직장인 다음 황금 연휴는 '이 때'
최장 열흘에 달하는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다음 장기 연휴가 언제일지 주목받고 있다.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 등이 주말과 맞물리면서 찾아오는 '황금연휴'가 오는 2028년 또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8년 추석 연휴(10월 2∼4일)의 앞부분은 토·일요일과 만나고, 여기에 연휴가 개천절과 겹치면서 대체공휴일이 하루 발생한다. 따라서 연휴 기간이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이 된다. 여기에 금요일
'회삿돈 42억' 가상화폐 투자·생활비로 쓴 황정음 항소 포기…징역 2년 집행유예 확정
배우 황정음이 개인 법인 자금 42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5일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를 포기했다. 사건을 맡은 검찰도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형사 사건은 판결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상소하지 않으면
일 때문에 매일 1만보 걷던 교사 사망…교원단체들 "공교육 시스템 비극"
충남 아산의 한 중학교 교사 A씨(41)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사건을 계기로, 교사 과로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A씨는 지난해부터 시청각 및 방송 장비 관리 업무를 도맡아왔다. 노후화된 장비를 관리하기 위해 하루 평균 1만 보 이상을 교내에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60개가 넘는 교실을 직접 오가며 점검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상황이 더 악화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