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인줄 알았는데…사비로 직원 100명에 진짜 해외여행 쏜 대표님
이승건 토스 대표의 만우절 이벤트가 화제다. 앞서 이 대표는 4월1일 "전액 사비로 해외 포상 여행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공지문을 올린 4월 1일은 만우절이었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이 대표의 '해외 포상 여행 약속'을 만우절 농담으로 여기고 가볍게 넘겼다. 그런데 이 대표의 말은 '농담'이 아닌 '진짜'였다. 이 대표가 사비를 들여 직원 100여명을 해외여행을 보내기로 한 것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계열
"540만원 저축하면 1080만원 받는다"…서울시만 모집한다는 '이 통장'
서울시가 다음달 9~20일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 신청을 받아 1만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5만원씩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시 예산과 민간 재원으로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급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만기 때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서울시 지원액 540만 원이 더해져 1080만원과 별도 이자를 지급받는다. 2015년부터 지난 2월 말까지 누계
도수치료·영양주사 '그만'…환자 본인부담률 95% 적용한다
정부가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영양주사 등 건강보험 재정 누수의 주범으로 꼽혀온 일부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지정해 환자 본인부담률을 95%로 높인다. 화상, 수지접합, 분만, 소아, 뇌혈관 등 필수의료 분야에 대해서는 보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2025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우선 의료체계 왜곡과 환자 안전에 문제를 야기시킬 우려가 있는 일부 과잉 비급여
웃는 이모티콘 조심하세요…'Z세대'에게 보냈다가 날벼락
길고 복잡한 말 대신 짧고 간단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자주 쓰이는 이모티콘이 세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면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가령 웃는 표정의 '스마일' 이모티콘은 기성세대에게 그저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됐다면 Z세대(1997~2006년 태어난 세대)에겐 조롱이나 비웃음, 냉소나 아이러니를 상징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뉴욕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디지털 기술과 함께 자란 '디지
신현준·정준호·고두심, 오세훈과 회동…무슨 일?
배우 신현준이 정준호, 고두심 등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한 사실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Seoul My Soul. Come travel to Seoul"이라고 적었다. 그는 "명예 서울시장님들과 더 많은 외국 분이 서울을 찾을 수 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 시장을 포함해 정준호, 고두심, 박상원 등 배우들과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 김
중국 이직하려고 하이닉스 HBM기술 아이패드로 77장 찍었다
화웨이에 이직하려고 기술을 빼돌려 재판에 넘겨진 SK하이닉스 전 직원 김 모 씨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자료를 아이패드로 77장 찍어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HBM은 SK하이닉스가 보유한 첨단 기술로, 인공지능(AI)의 엔진으로 불린다. 22일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김 씨는 2022년 2월 7일 중국 주재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으로 이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김 씨는 이력서 작성에 사용할 목
"할인도 안 통해" 확 줄어든 방문객에…시식코너까지 사라진 홈플러스
지난 19일 오후 수도권의 한 홈플러스 매장은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수박을 비롯한 과일과 채소, 가공식품 등을 할인한다고 알리는 팻말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지난 3월4일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로도 매주 콘셉트를 바꿔 할인전을 이어가고 있지만 매장은 한산했다. 협력업체 소속으로 파견돼 이 매장에서만 20년 가까이 근무 중인 여성 직원은 "과거보다 방문객 수가
가족끼리 공유도 안 된다…'이 카드' 돌려쓰다 걸리면 30배 물수도
서울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의 부정 사용 사례가 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기후동행카드 부정 사용 단속을 통해 총 1억5200만원의 부가운임을 징수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2023년 1월 도입한 교통 정기권으로, 지하철·버스·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권은 6만2000원, 청년권은 5만5000원이다. 대표적인
"한국인들 2050년에 사네" 韓 여행하다 감탄한 블로거…무슨 일이길래
인도의 한 여행 블로거가 한국의 고속버스를 체험하고 "움직이는 고급 호텔"이라고 극찬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인도 매체인 NDTV는 아카칸샤 몬가 현지 여행·음식 블로거가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한국 고속버스 체험 영상이 조회 수 10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영상에서 "작은 도시에서 서울까지 가는 버스표를 샀는데 2000루피(약 3만2000원) 정도였다"며 "처음엔 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투표 용지 많이 접어 개인 도장으로 투표"…오는 대선 가짜뉴스 주의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부정선거와 관련한 가짜뉴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5일 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는 "투표 시 신분증 확인 후 서명 대신 개인 도장을 찍고, 투표지에 개인 도장을 찍으면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공직선거법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