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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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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외국인 준 초콜릿에 작은 구멍…뭐가 들었나 봤더니

이태원 외국인 준 초콜릿에 작은 구멍…뭐가 들었나 봤더니

이태원에 위치한 식당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유튜버에게 정체 모를 외국인이 초콜릿을 건넨다. 뜻밖의 호의에 유튜버는 연신 감사 인사를 표했지만, 채팅창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낯선 사람이 준 음식이니 먹지 말라는 것. 이에 유튜버가 초콜릿의 외관을 살피다 초콜릿의 겉면에 주사 자국이 뚫려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초콜릿을 준 외국인을 다급히 찾았지만, 이미 해당 외국인은 자리를 뜬 지 오래였다. 지난 22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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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시에 와줘서 고마워요"…베트남이 푹 빠진 '한국남자'

"우리 도시에 와줘서 고마워요"…베트남이 푹 빠진 '한국남자'

베트남의 한 작은 식당. 한국인 유튜버가 현지인이 준 '쑴' 과일을 하나 받아든다. "살짝 떫은맛이 난다"는 가이드의 경고에도 호기롭게 과일을 한 입 베어 문 유튜버는 이내 얼굴을 찡그리며 비명을 지른다. 이 장면은 베트남에서 90만명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한국인 인기 유튜버 '한꿕 브로스(Han Quoc Bros·한국 형제들)'가 촬영한 영상의 일부다. 한국인이지만 베트남에서 주로 활동하는 그는 베트남의 음식, 도시, 문화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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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에 갑론을박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에 갑론을박

친구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을 10만원 냈는데, 식사로 갈비탕이 나와 불만이라는 사연이 전해져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결혼식 갈비탕 나오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3일 7시 기준 조회수 1만5400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작성자 A씨는 "토요일에 친구가 결혼했고 지금은 신혼여행을 갔는데, 결혼식에서 갈비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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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가족과 밥 먹고, 독서로 휴식…'100억 부자'는 달랐다

거의 매일 가족과 밥 먹고, 독서로 휴식…'100억 부자'는 달랐다

우리나라 부자들은 하루를 시작하기 전 신문이나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웰스리포트'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평균 수면 시간이 7.3시간이라고 밝혔다. 일반 대중과 비교하면 30분을 덜 자는 셈이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오후 11시 30분께로 보통 자정을 넘기지 않았다. 일찍 잠든 이들은 일찍 일어나 자신만의 '오전 루틴'을 수행했다. 종이신문이나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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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없다고 남녀 3명이 영화관서 다리를 쭉 '민폐 논란'

사람없다고 남녀 3명이 영화관서 다리를 쭉 '민폐 논란'

영화관에서 앞 좌석에 두 다리를 올려 쭉 뻗고 있는 '영화관 민폐족'이 또다시 포착됐다. 앞 좌석에 앉은 사람은 없었지만 많은 관객이 함께 영화를 보는 상황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영화관 충격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범죄도시 4'를 관람하러 간 글쓴이 A씨는 "(영화관에) 입장하는데 당당히 발을 올리고 있었다"며 사진과 함께 불쾌함을 토로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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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덩달아 화제다. 방 의장이 SNS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타 아티스트와는 함께 찍은 사진들을 다수 올렸으나 뉴진스와 찍은 사진은 없어서다. 25일 민희진 대표는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가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는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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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외국인 손님에게 "일본에 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하라"며 일본어 사용을 고집한 선술집 업주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0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일본에서 선술집을 한다던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 글에서 "어제 백인 커플이 가게에 찾아왔길래 '일본어를 모르면 응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그들이 'No english menu(영어 메뉴는 없나요)’라고 묻길래 일본어로 '없다'고 대답해줬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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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직원가로 해드릴게요" VIP고객에 24억 등친 백화점 직원 [경제범죄24時]

"명품백, 직원가로 해드릴게요" VIP고객에 24억 등친 백화점 직원

“백화점에서도 구하기 힘든 물건이라 추가금까지 얹었는데….” 30대 남성 백성현씨(가명)는 마음에 담아 둔 롤렉스 시계를 사기 위해 몇 번이나 백화점 오픈런도 몇 차례나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그러나 온라인의 한 명품 구매대행 카페에서 해당 모델을 해외 직구로 구할 수 있다는 판매 글을 봤다. 백씨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구매대행 결정을 했고, 2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판매자(셀러)에게 입금했다. 그러나 몇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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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하게 차려입은 여성, 계속 '두리번 두리번'…결국 밥값 먹튀였다

말끔하게 차려입은 여성, 계속 '두리번 두리번'…결국 밥값 먹튀였다

주꾸미 비빔밥을 주문해 먹고 있던 여성. 줄곧 카운터 쪽을 살피더니 이내 가게 밖을 나선다. 해당 손님은 자신이 먹은 비빔밥 가격을 계산하지도 않은 상황. 한참이 지났음에도 여성은 가게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른바 대낮에 일어난 '먹튀(먹고 도망가기)' 사건에 누리꾼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용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홍익대학교 근처에서 주꾸미 가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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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외도로 이혼" 주장…아옳이, 상간소송 패소

"남편 외도로 이혼" 주장…아옳이, 상간소송 패소

유튜버 아옳이(김민영·33)가 전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 씨(30)의 연인에게 제기한 상간 소송에서 패소했다. 27일 대구가정법원 제3가사단독에 따르면 재판부는 아옳이가 서 씨 연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아옳이 측은 판결에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 아옳이와 서 씨는 2018년 열애 사실을 밝히고 같은 해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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