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소년가장' 김홍일, 백종원 가정교사였다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홍일(67) 국민권익위원장이 과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고등학생 시절 가정교사로 일했던 사연이 전해졌다. 7일 대전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예산고 3회 졸업생으로, 백 대표의 아버지인 백승탁 전 충남도교육감(현 예덕학원 명예이사장)과 인연이 있었다. 김 후보자가 예산고교에 재학하던 시절 백승탁 전 교육감은 해당 학교의 교장이었다. 김 후보자는 1956년 충남 예산에서 2남
조민 "난 수능 준비 안 해…20대 때 용돈 일주일에 10만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고민 상담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10일 조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쪼민상담소 개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의 고민에 직접 답했다. 특히 교육이나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먼저 조 씨는 '최상위권 성적이긴 한데, 성적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고등학생의 질문에 "저는 유
"돈 없고 취업도 안 돼서요"…얹혀사는 '큰 아기', 등골휘는 세계 부모들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자 주거 비용과 생활비 등을 절약하기 위해 독립하지 않고 부모 집에 얹혀사는 이른바 '캥거루족'이 늘고 있다. 당초 독립할 나이가 됐음에도 취업하지 않아 부모 집에 얹혀사는 성인 자녀를 '캥거루족'이라고 일컬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독립했다가 경제적 부담에 못 이겨 다시 부모 집으로 돌아오는 '리터루족'(리턴+캥거루족)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청년 절반은 '빈곤'…"부모에게 생활비 지
"살려줘요"…북한산서 쓰러진 등산객, 새내기 간호사가 살려
북한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등산객에게 발 빠른 대처를 한 새내기 간호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평소 협심증 앓다 쓰러진 등산객에 신속히 응급처치해 11일 한림성심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북한산 등산로 계단 중턱에서 한 중년 남성 A씨가 "살려달라"는 다급한 비명을 지른 뒤 그대로 쓰러졌다. 마침 비번날 지인들과 함께 근처에서 등산하던 주현주(23) 간호사는 곧장 A 씨에게 달려가 상태를 살폈다. 처음에는 의식이
SNS 보다가 "으악! 불쾌해"…'일시정지 챌린지'에 숨어든 음란물
유튜브,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최근 유행하는 '일시정지 챌린지'를 동영상에 음란물을 교묘히 숨겨 마구잡이 유포하는 성범죄가 극성이다. 재생 중인 영상을 일시정지해 숨어 있는 사진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챌린지에 음란 사진을 끼워 넣은 것이다. 단순한 최신 유행으로 생각하며 일시정지 챌린지를 즐기려던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받는다는 게 전문가 지적이다. 6일 한 유명 SNS에 특정 키워드
"부동산 관심 없다는 말 '핑계고?'" 유재석, 116억원에 강남 논현동 땅 샀다
방송인 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논현동 토지를 현금으로 매입했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사들였다. 토지 면적은 298.5㎡(90.3평)로 1종일반주거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토지 평당(3.3㎡)가는 1억 2839만원이다.본래 해당 토지에는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지만, 최근 이를 허물고 신축을 위해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로 나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나 여기 20억 넘게 썼어유"…'백종원 매직' 예산시장, 국토부 '우수지역개발사업' 선정
충남 예산군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재단장해 화제가 된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사업 등이 올해 국토교통부의 우수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됐다. 10일 국토부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개발사업 우수 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예산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은 지역의 자립적 발전을 위해 각 지자체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올해 경진대회는 관광 관련 지역개발공모
"애 기죽을까 외제차 사고, 무리해서 해외여행 갑니다"
"사람들이 비교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기준치를 점점 높이는 것 같다." 딩크족 등 무자녀 가구들이 자녀를 낳지 않는 이유로 시간·경제적 여유 외에도 경쟁이 심한 한국 사회의 분위기를 문제로 꼽았다. 지난 7일 오후 보건복지부는 서울 서초구 아지토리에서 저출산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패밀리스토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자녀 계획이 없거나 자녀를 낳지 않겠다고 결정한 청년 세대
"금일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타인의 슬픔까지 범죄에 악용하는 스미싱
타인의 죽음을 이용한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려 주의가 필요하다. 슬픔과 위로하려는 마음까지도 악용한, 이른바 '부고장 스미싱'이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 내 인터넷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돼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하거나 개인·금융정보 탈취가 이뤄지는 등의 범죄 수법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부고●모친님께서 오늘 별세하였
"영화 대박나도 직원들 없어 나만 힘들어"…'서울의 봄' 흥행에 분노
김성수 감독 영화 ‘서울의 봄’이 11일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오랜 침체기에 빠졌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간만의 온기를 반기지 않는 업계 종사자의 목소리가 화제다. 본인을 극장 노동자라고 주장한 A씨는 최근 익명 게시판에 “제발 영화 보러 오지 마세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A씨는 글에서 “최근 ‘서울의 봄’ 대박 나서 입장객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는데 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