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거짓말 선 넘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공개사과 요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에 나선 가운데, 피해 당사자라 주장하는 '여직원 B씨'가 재차 피해를 호소했다. 아울러 그는 민 대표의 해명이 왜곡·편집된 것이었다며 진심이 담긴 사과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B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7월 31일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해명문에서 B 여직원으로 언급된, 민 대
'751가구 신청' 필리핀 가사관리사…"요리는 안된다는데, 영어책 읽기는 되나요?"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시범사업에 751가구가 신청할 만큼 관심이 뜨겁다. 다만 동반 가족의 식기 설거지는 가능하지만, 어른 음식 조리는 '불가 업무'에 포함되는 등 업무 범위가 모호하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시범사업 관계자는 어떤 업무이든 '아이 돌봄'이 최우선 기준이 된다고 설명했다. 가사관리사가 하는 업무는?고용노동부와 필리핀 이주노동부의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열사병에 쓰러진 기초수급자, 병원 14곳서 퇴짜맞고 결국 사망
열사병으로 편의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기초생활수급자가 병원 14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한 뒤 뒤늦게 병원에 도착했으나 결국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8일 JTBC에 따르면 지난달 홀로 지내던 40대 기초생활수급자 A씨가 편의점서 열사병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A씨는 편의점 냉장고에서 이온 음료를 꺼내던 중 갑자기 비틀거리더니 그대로 쓰러졌다.
연봉은 1억6천 vs 담보는 목숨…"뱀 좋아하는 분 환영"
편집자주초고령화와 초저출산, 여기에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직업의 세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직장인생의 새로운 도전, 또는 인생 2막에 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직업 '뉴 잡스(New Jobs)'의 세계를 알려드립니다 최소 억대 연봉을 보장받지만, 대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을 다뤄야 하는 직업이 있다. 바로 '뱀독 추출사'다. 이 직군의 영문 명칭은 스네이크 밀커(Snake milker)로, 마치 소젖을 짜듯이 독사의
10만원으로 서울은 삼겹살 5인분…이곳은 7인분 먹는다
외식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지역별로 음식값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면과 짜장면·삼겹살은 서울이, 삼계탕은 전북에서 가장 비쌌다. 반면 충북은 삼겹살과 삼계탕 등 주요 외식비가 대체로 저렴했다. 7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외식비 가격 정보'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서울의 냉면 1인분 가격은 1만1923원으로 조사 대상 16개 시·도 중 가장 높았다. 짜장면(7308원)과 삼겹살(2만82원) 1인분 가격 역시 서
"돈낭비 올림픽 하지마"…대만에 금 뺏기자 중국 누리꾼 '역정'
중국 누리꾼들이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경기에서 대만에 금메달을 뺏기자 '올림픽을 하지말자'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경제적 압박에 시달리는 중국인들에게 올림픽 지원은 돈 낭비일 뿐”이라는 내용의 글이 확산했다. 작성자는 "개발도상국에서는 국제적 이미지와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림픽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가난을 벗어난 중국에 금메달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현직 군인에 "PX서 화장품 사다줘요"…거절하니 막말·조롱 세례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되는 군마트(PX) 물품을 노려 막무가내로 대리 구매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8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직업군인임을 밝혔더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작성자 A씨는 지난달 29일 “‘관사 살이’를 주제로 올린 릴스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남편이 직업군인이라고 하니 이런 메시지가 왔다”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를 보면, 누리꾼 B씨는 “군 가족이시
'1인 1음료' 서울 카페에 격분한 중화권 단체고객…행패부리고 손가락 욕
서울 한 유명 카페에서 행패를 부린 중화권 단체 손님의 모습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카페 직원인 A씨가 겪었다는 황당한 일이 소개됐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지난 7일 중화권 손님 5명이 카페를 찾아 음료 2잔과 디저트들을 포장 주문했다. 잠시 후 직원이 커피와 디저트를 포장해 건넸고 손님들은 이를 가지고 카페 2층으로 올라가서 먹기 시작했다. 이를 본 카페 매니저는 손님들에게 "
커피 절반 먹고는 "환불해달라"…거절하니 냅다 던지고 떠난 단골
절반가량 마신 커피의 환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고는 음료를 집어 던진 진상손님의 영상이 공개됐다. 7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제보자 A씨가 지난 6일 겪은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늘 1500원어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현금으로 계산하는 단골손님인데, 이날도 같은 방식으로 같은 음료를 주문했다"며 "그런데 커피를 받고 20분 뒤 다짜고짜 항의해 왔다"고 전했다. 해당 손님은 커피를 절반가량 마신 뒤
"이젠 프랜차이즈 알바만 할래요"…대기업 알바로 쏠리는 청년들
서울 관악구에 사는 김현동씨(25)는 얼마 전 아르바이트(알바)로 일하던 카페에서 해고당했다. 가게 사정이 어려워져서 혼자 운영해야 할 것 같다며 다음 주부터 나오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처음에는 집이랑 가깝고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 지원했는데, 점점 근무시간이 줄어들더니 이렇게 됐다"며 "앞으로는 다른 조건보다도 정확한 봉급이나 매장 상황을 알 수 있는 이름 있는 대기업 매장에만 지원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