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기 아까워 에어컨 켜고 한 '이 행동'…단 3분 만에 목숨 잃을 수 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많은 가정에서 에어컨을 켜두고 창문을 닫은 채 생활하고 있다. 외부의 후덥지근한 공기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지만, 밀폐된 환경에서 고기 굽기나 장시간 조리 등으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면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높아진다. 일산화탄소는 탄소가 포함된 연료가 불완전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가스로, 색이나 냄새, 맛, 자극성이 없어 감지하기 어렵다. 보일러나 숯불, 가스레인지 등 일상적인 조리도구에서
"굿바이 백종원? 더는 못 참아"…허위 유튜버 강력 대응 나선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자사 및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에 강력 대응에 나선다. 본사 차원의 침묵 기조를 접고, 가맹점주들과의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더본코리아는 점주들의 연합체인 점주협의회가 일부 유튜버가 올리고 있는 더본코리아 및 백 대표를 겨냥한 연속 영상물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협의회는 해당 콘텐츠가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
"1박에 220만원? 이러니 국내여행 안 가지"…'금값' 된 숙박요금에 해외로 떠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관광지 숙박 요금이 폭등하면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일부 숙소는 1박에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가 하면, 예약 취소 후 요금 재산정 등 불공정한 사례도 잇따라 나타나면서 국내 관광 수요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숙박 플랫폼에 올라온 가격 정보를 확인한 결과, 이달 둘째 주 주말을 기준으로 강원도 춘천 일대 한 펜션의 숙박료가 최대 140만 원에 달했다. 인근 또 다른 펜
이태원 마트서 은신…파키스탄 테러단체 조직원 체포
국내에 은신해 온 파키스탄 테러단체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UN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조직의 활동원을 국내에서 체포·구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는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가 8일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의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20년 고향인 파키스탄 나로왈에서 '라슈카르 에 타이바'(LeT)에 가입, 캠프에서 기관총과 박
마포구 대로변서 흉기로 지인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9일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당직판사는 이날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세무서 인근 대로변에서 지인인 3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술자리에서 피해자와 말다툼하
'신호위반' 배달 오토바이에 7세아이 부딪혔다…사과 없이 담배만 '뻑뻑'
7세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 위반 배달 오토바이에 부딪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어린이 부모는 운전자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했고, 경찰의 신속한 수사와 배달 오토바이들의 신호 준수를 강력히 요구했다. 8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강릉 내곡동 사거리에서 7세 A양이 20대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B씨가 신호를 지키지 않고 달리다 부딪혀 중상을 입은 사건이 일어났다. 사고 발생 직후 A
가평 폭우 수색 현장서 시신 1구 발견…"신원 확인 중"
경기 가평군 폭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9일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돼 당국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변에서 소방 구조견이 토사에 묻혀 있는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해당 시신을 수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해경 사칭 사기 시도…직인·로고까지 위조
최근 공문서위조 범죄가 횡행하는 가운데 강원 속초시에서도 해경을 사칭해 금품을 편취하려 시도한 사례가 벌어졌다. 9일 속초해양경찰서는 속초지역 한 철거업체가 '속초해경 청사 내 흡연 부스 철거 계획'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수신했다고 밝혔다. 공문에는 2025년도 청사 내 흡연 부스 철거 및 폐기 관련하여 내용을 확인 후 절차에 따라 조처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예정 예산은 105만원으로, 오는 11일 진행된다는 계획까지
서비스 개선 외치더니 또 걸렸네…이번엔 식당 잔반 재사용 발각된 여수시
전남 여수에서 관광 서비스 개선을 다짐한 지 하루 만에 또 다른 식당에서 비위생 논란이 발생했다. 이번엔 손님이 남긴 반찬을 재사용한 사실이 적발돼 여론의 비판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교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잔반을 다시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는 시민 제보가 접수됐다. 신고자가 시에 제출한 영상에는 식당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이 손님이 남긴 반찬을 반찬통에 옮겨 담는 모습이 담긴 것
'관광 이미지 추락' 여수시, 11∼14일 음식점 전수 점검
전남 여수시가 지역 관광 이미지를 훼손한 음식점들의 잇따른 불친절, 비위생 사례에 대응해 전수 점검에 나선다. 9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14일 관내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와 친절도를 점검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들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42개 조, 8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식자재 보관 상태, 유통기한 준수 여부, 주방 청결 상태,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