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리스크 현실화"…더본코리아 투자자 99.5% 손실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창업자이자 대표인 백종원이 최근 온갖 의혹에 휩싸이며 주가가 급락, 상장 반년 만에 투자자 99.5%가 손실을 보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들의 손실률은 평균 30%에 육박했다. 24일 네이버페이 '내자산 서비스'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에 투자한 5846명의 평균 매수 단가는 3만7513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거래일 종가 2만7100원 기준으로 평균 손실률은 27.76%에 달한다. NH투자증권 자료에서도 이 같
30대 女 회계사, 억대 연봉 포기하고 화장실 청소 택한 이유는?
한일 '빅4' 회계법인에서 억대 연봉을 받으며 커리어를 쌓던 30대 여성이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화장실 청소 아르바이트를 택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는 사장님'에 업로드 된 영상 '연봉 1억 회계사 그만두고 화장실 청소하는 이유'를 통해 소개된 이윤재(31) 씨는 일본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뛰어난 성적을 유지, 대학교 3학년 때 일본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7년간 회계사
"학위는 돈 낭비"…미국 젊은층에서 퍼지는 대학 무용론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 Z세대 대학 졸업생의 절반 이상이 "학위가 쓸모없다"고 응답할 정도로 젊은층 사이에서 대학 학위에 대한 회의감이 커
의사 1138인, 이재명 지지 선언…"필수의료 되살릴 적임자"
전국 의사 1138인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4일 서울 여의도의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는 일방적 의사 결정이 아닌 의료 전문가들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합리적 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파탄 직전의 필수 의료를 되살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 개악'의 책임자들을 문책하고 합리적 수가 체계를 마련하며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이 의료 교육 현
"얼굴 가릴 모자도 제공합니다"...경찰의 피의자 신상 보호 어디까지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경찰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출석 시 모자와 마스크를 제공한다던데…." 최근 한 축구선수에게 임신을 주장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가 법원 영장심사 과정에서 카메라에 노출됐고, 얼굴·수갑이 함께 드러나면서 피
초인종 소리에 자다 깼더니…내 집 정원에 대형 화물선이
노르웨이의 한 가정집 앞에 길이 135m에 달하는 대형 화물선이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새벽 5시쯤 노르웨이 트론헤임 근처 바이네세트 지역에서 일어났다. 사고를 낸 화물선 NCL 살텐호는 당시 속도 16노트(시속 약 30km)로 트론헤임에서 피오르드를 따라 서쪽 도시인 오르칸케르로 향하던 중 해안가 마을에 있는 요한 헬베르그의 정원에 좌초했다. 한 이웃은 배가 헬베르그
"네 잘못 아니야" 청소년 성착취 피해자가 전하는 희망
편집자주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착취로 규정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성숙한 아동·청소년을 성적 동의, 계약의 주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 메신저, 익명 기반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8%)였다
백종원 논란, 가맹주에 직격탄…홍콩반점·새마을식당 매출 급감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의 간판 브랜드 홍콩반점과 새마을식당 가맹점 매출이 최근 두 달 새 2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카드사 4곳(삼성·신한·현대·KB)의 매출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더본코리아의 주요 브랜드 매출이 2월 이후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홍콩반점의 일평균 매출은 2월 7453만원에서 4월 60
"한국서 학벌은 계층 나누는 기준"…옥스퍼드대 교수가 바라본 '서울 엄마들'
"외로워도 슬퍼도 견뎌야 해. 이 길 끝에는 의대가 있으니까. 서울대가 있으니까. 승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 아무도 2등은 기억하지 않지…."조지은 옥스퍼드대 아시아·중동학부 교수는 최근 출간한 소설 '서울 엄마들'에서 한국 사회의 과도한 교육열과 학벌 중심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했다. 소설의 배경은 서울 강남구 대지동의 금묘아파트다. 얼핏 대치동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소설 속에서 '대한민국 엘리트 교육의 최전선'으로
나경원 "시간 없다…이준석 단일화 결단하라" 압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의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시간이 많지 않다"며 단일화를 촉구했다. 나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범죄자 '독재총통' 이재명 저지를 위한 단일화 해야 한다"며 "최선이 아니라면 최악은 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압박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기로에 섰다. 범죄자 이재명 후보의 폭주를 막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처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