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20분…국토부, '하이퍼튜브' 3년 개발 착수
정부가 비행기보다 빠른 '하이퍼튜브' 개발에 나섰다. 목표는 시속 1200㎞, 서울~부산 20분 주파다. 현재 KTX로 같은 구간을 무정차 운행할 경우 1시간 52분이 소요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올해를 'K-하이퍼튜브' 원년으로 삼고 차세대 초고속 육상 교통수단, 하이퍼튜브 핵심기술인 자기부상 추진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127억원을 투입한다. 하이퍼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튜브 속
PF 리스크 절반 줄인 롯데건설, 자체공사 2900억원대 회복
유동성 위기 이후 체질 개선에 나선 롯데건설이 자체공사 매출을 다시 2900억원대로 끌어올렸다. 단절 위기에 몰렸던 자체사업이 회복 흐름을 보이면서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한 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지난해 자체공사 매출은 약 2944억5800만원으로, 전년(약 973억원)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43%에서 3.74%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2018년
DK아시아, 현대건설 마케팅실장 지낸 조현욱 전무 영입
DK아시아가 부동산 마케팅 전문가 조현욱 전 현대건설 마케팅실장을 전무이사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조 전무는 대우경제연구소, DL이앤씨, 현대건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사업 본부장을 역임한 부동산 마케팅 전문가다. 조 전무는 현대건설에서 '힐스테이트'를 업계 7위에서 1위 브랜드로 올려놨고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다.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현대건
분양 시장에 들려온 낭보…매매로 온기 퍼질까
이달 아파트 분양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들어 정국 불안 등으로 인해 분양 물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5개월 만에 나온 긍정적인 관측이다. 분양 시장에 이어 매매 시장에서도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온기가 돌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전국 평균 11.1포인트 상승한 84.0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 지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산업 기술 개발 산·학·연 협력 구축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산업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전날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반도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도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SK에코플랜트가 2023년 시작한 기술혁신 플랫폼 '에코오픈플랫폼'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반도체 산업 특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특히
롯데건설, 용산구 청년안심주택 '롯데캐슬' 청약 14일 시작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조성한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 청약 접수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총 269가구 중 공공임대 52가구를 제외한 217가구가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4층, 전용 23~49㎡ 규모다. 전용면적별 공급은 ▲23㎡ 40가구 ▲39㎡ 59가구 ▲49㎡ 118가구다. 1~2인 가구 중심 구조로 세대 전부에 빌트인 가전(냉장고, 세탁기, 광파오븐, 시스템에어
허윤홍 GS건설 대표 "AI는 피할 수 없는 흐름"…디지털전환 강조
"AI는 피할 수 없는 흐름입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디지털전환(DX)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회사 미래 전략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 워크샵에서 다시 한번 변신을 주문했다. 9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달 초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허 대표를 포함한 각 사업본부장, 부문장 등 임원 및 차세대 리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의 적극 활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워크샵이 진행됐다. 워크샵에서는 AI 시대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이달 분양예정
제일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의왕시에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00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84㎡ A타입 584가구, B 138가구, C 178가구 등으로 구분된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분상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다. 해당 단지는 의왕고천지구 내에서도 교통 입지가 우수한 곳에 위치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
건설사 CEO, 현장서 안전 챙긴다…삼성·현대·대우 등 6주간 캠페인
대한건설협회는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까지 6주에 걸쳐 추락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한화 등 협회 소속 대형 건설업체 6곳의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여한다. 실질적으로 일선 현장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고 협회 측은 전했다. 각 기업 CEO는 매주 순차적으로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
LH, 자회사 운영 평가 최고등급 획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난해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설립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한다. 올해는 92곳을 대상으로 했다. 자회사의 안정성·지속가능성 기반을 비롯해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자회사 노동자 처우, 자회사 운영 노력과 지원 등 4개 영역을 평가한다. LH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