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시티, 경매낙찰가가 실거래가 추월…송파發 '고가낙찰' 속출
최근 법원 경매 시장에서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130.06㎡ 경매 건이 화제였다. 송파에서도 신축이다 보니 이 단지가 경매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었다. 그런데 유찰 이력이 없는 '신건'으로 나온 물건이 바로 낙찰되면서 관심이 쏠렸다. 특히 경매 시작가는 감정가의 100%인 30억5000만원이었는데, 낙찰가는 이보다 높은 31억1111만원에 결정됐다. 최근 실거래가(2024년 12월·29억7000만원)보다 높은 가격이다. 실거래 물
"강남만 수혜, 더 오를것" vs "반짝상승, 곧 안정" 토허제 해제 엇갈린 전망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라는) 기대감이 커서, 어느 정도 오를 것으로는 예상했다. 길게 봤을 때 추가 상승 기제는 없다. 거래가 편해진 물량은 전체의 3분의 2(3만8205가구)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분량이 안 된다."(이창무 한양대 교수)"해제 시점을 잘못 골랐다. 서울시 고위 관리에게도 풀면 안 된다고 했는데 결국 해제했다. 연구용역에서 영향이 없다는 결과가 나와 해제한다는데 '미친 짓'이라고 본다."(익명을 요구한 부동산
아파트도 이제 초격차 시대
돌아보니 우리나라의 주거문화를 고루 경험해본 편이다. 마당 딸린 시골집부터 원룸 오피스텔에도 살아봤고 70년대에 지어진 1세대 아파트부터 지하 주차장을 처음 만든 90년대 아파트와 커뮤니티 딸린 신축 강남아파트까지 다 살아봤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는데 친구나 친척 집에 놀러 가면 괜히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고 동네에는 뭐가 있나 관찰하고 일기를 쓰기도 했다. 주거문화에 대한 관심은 어른이 되면
동부건설,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분양
동부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가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24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01가구 △84㎡B 68가구 △84㎡C 131가구 △84㎡D 68가구다.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
"경기회복 마중물" 19조원 일감 푸는 LH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 19조1000억원 규모 공사 발주에 들어간다. 역대 최대치로, LH는 침체된 국내 건설경기를 회복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4일 LH에 따르면 올해 발주할 공사는 총 787건으로 17조800억원에 달한다. 용역은 663건, 1조3000억원 규모다. 지난해 17조8000억원어치를 발주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썼는데, 이를 1년 만에 갈아치울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주택 수요가 집중된 수
현대건설, 토목 노하우 담은 기술사례집 발간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는 기술 경쟁력과 수주 성과, 원가 개선 비결 등을 담은 기술사례집 ‘기술이답’을 최근 발간했다. 올해로 15년째 발간하고 있는 250쪽 분량의 책으로 해양항만을 비롯해 구조, 지반, 인프라, 기술지원 등 분야별로 그간 거둔 성과를 정리했다. 부산항 진해신항 남방파제 1단계 축조공사에 관한 내용을 실었다. 진해신항의 정온도(하역·접안이 가능한 파고)를 확보해 선박이 원활히 다니거나 안전하게 접안
DL이앤씨,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올해 첫 도시정비 수주
DL이앤씨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DL이앤씨의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다. 총 1090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3993억 원 규모다.연희2구역은 홍제천과 안산이 가까운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내부순환로 및 서부선 경전철(예정), 홍대입구역 등 다양한 교통망이 형성돼 있으며, 신촌 현대백화점, AK프라자 홍대
정비사업 전자투표 도입하자 '만족' 응답 98%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총회에서 전자투표를 도입한 결과 만족도가 98%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사업에 참여한 조합원 4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족' 이상이 98%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방식 대비 편리하다'는 의견도 97.1%로 집계됐다. 앞서 시는 재개발·재건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해 정비사업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
남부교도소 부지에 '서울창업허브 구로' 설계공모 시작
서울시가 구로구 고척동 남부교도소 이적지에 '서울창업허브 구로'를 조성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구로는 제조·개발 공간, 입주기업 공간, 연구지원 공간을 포함한 대지면적 3452㎡, 연면적 1만6652㎡ 규모로 2029년 7월까지 조성된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마이크로팩토리(소량 제품 생산이 가능한 초소형공장)을 도입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설계, 디자인, 시제품 제작부터 초도 양산까지
현대건설 주거모델, 亞 디자인 시상식서 최고상 받아
현대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미래형 주거모델이 골드위너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전 세계 25개 나라에서 디자이너 1600여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디자인 관련 행사다. 현대건설이 미래형 주거모델로 제시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로 골드위너 상을 받았다.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 테라스와 가변형 가구 등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