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연 2%대 청년 내집마련 대출 출시…공공주택 역대 최대 규모"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흔들림 없는 주택 공급 확대를 약속했다. 올해 상반기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최저 연 2%대의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신생아 우선공급 비율을 확대한다. 공공주택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가구 이상 공급하고, 신축 매입임대는 연말까지 총 11만가구 공급을 목표로 한다. 분양가 80%까지 청년 대출
"GTX 뚫린다" 실수요 몰리던 경기 핵심지역, 매물 적체 더 심해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에 접어들면서 경기도 핵심 지역에서 아파트 매매 적체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결, 지하철 연장, 서울 강남 인접지역으로 실거주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곳들이다. 개발 호재를 노려 가능한 집을 비싸게 팔려는 매도자와 탄핵 정국 이후 얼어붙은 시장에서 저렴하고 살기 좋은 집을 찾는 매수자 간 가격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당분간 매물은 쌓여갈 것으로 예상된다. 1
사라진 4분의 기록 "양쪽 엔진 손상 가능성…대체동력원은 애초에 설치 불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을 규명해줘야 할 블랙박스의 '마지막 4분 기록'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사고 당시 엔진 손상을 당한 것이 이런 문제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엔진 2개가 모두 작동이 안 되면 전력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블랙박스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라진 4분 기록…양쪽 엔진 고장 가능성"정윤식 가톨릭관동대 항공운항과 교수는 13일
GTX·지하철·고속도로 동시 다발 추진… ‘양주 덕정역 에피트’ 수혜
광역교통망 신설이라는 초대형 호재가 쏟아지면서 경기 북부권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전까지 주변 지역을 이어줄 교통망 부재로 ‘대중교통망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지역이다. 최근 들어 철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건설이 이어지면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부동산 시장도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도시공간을 촘촘하고 빠르게 연결해주는 광역교통망은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수도권광
삼성 '편의' vs 현대 '휴식'…한남4구역 막판 특화설계 경쟁
오는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각각 '지하'와 '옥상' 공간 특화설계 내세우며 막판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 조합원들에게 지하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설계 디자인을, 현대건설은 스카이 커뮤니티를 제시했다. 삼성물산이 내놓은 지하공간 특화설계 디자인은 ▲드라이빙 라운지 ▲시그니처 로비 등이다. 주차장 왼쪽에 들어설 드라이빙
공사비 추가 상승 예고… 기분양 단지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관심
새해부터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경기 불안 속 탄핵 정국 등의 여파가 더해지고 있어서다. 그런 가운데 올해는 공사비의 추가 상승과 그에 따른 분양가 상승까지 예고되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 올해부터는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돼 추가적인 공사비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이와 함께 원자재 가격·인건비 상승, 고물가
롯데건설, '신용산역북측 1구역' 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재개발' 사업을 따내며 새해 첫 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1일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자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116번지 일원에 연면적 11만5622.5㎡에 지하 7층~지상 38층, 3개동 32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522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
LH,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금 2억원 기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LH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빼 마련하는 'LH 나눔기금' 1억원과 'LH 사회공헌 기부금' 1억원으로 구성된다. 성금은 유가족의 생활 안전과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된다. LH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진
국토부 "올해 해외건설 500억달러 수주 목표…완전무인 자율주행 시범운행도"
국토교통부가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액을 500억달러로 잡았다. 지난해 실적(371억달러)은 목표액(400억달러)에 못 미쳤다. 그러나 73억달러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의 수주 여부가 오는 3월 결정되고 수주 가능성이 높아, 올해 목표치를 높여 잡았다는 것이 국토부 관계자 설명이다. "지역별 맞춤형 전략으로 올해 해외수주 500억달러 달성"국토부는 13일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발표를
논산 새 랜드마크 ‘트리븐 논산’ 15일까지 정당계약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노후주택이 많은 충남 논산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가 정당계약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하는 ‘트리븐 논산’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1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논산시의 2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은 71.5%로 전국 평균 53.7%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