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8000만원 포르쉐 몰며 임대아파트 거주…입주민 정체 뭐길래
무주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 아파트 입주민 중 300명 이상이 임대 아파트 자격 기준을 넘는 고가 자동차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통해 현재 LH 임대주택 입주민 중 311명이 입주와 재계약 자격 기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중 135명은 수입차를 갖고 있었다. 브랜드별로 보면 BMW가 50대로
서울 용적률 300% 이상 재건축 단지, 현황용적률의 25% 추가 허용
서울시가 사업성이 낮은 강북 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성 보정계수 등 세부 지침을 확정해 공표했다. 기존 정비구역에도 적용 가능하며 착공 이후 사업지는 공공기여량·일반분양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적용할 수 있다. 현황용적률이 300% 이상인 과밀 단지에서 용도지역을 상향할 때 최대 현황용적률의 125% 범위까지 확보 가능하다. 2일 서울시는 지난달 말 고시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서울시 "강북권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약속
서울시가 강북권역 재개발·재건축 구역의 주민들과 만나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에서 강북권역 정비사업 조합장 및 주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소통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재건축 추진 단지 4곳(▲상계5단지 ▲성동 장미아파트 ▲광진 중곡아파트 ▲망우1구역)과 재개발 추진 단지 4곳(▲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불광5구역 ▲미아11구역 ▲장위10구역) 등 총 8개 사업장이 참
중소형 단지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 분양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매수가격 부담이 덜한 중소형 아파트가 올해 들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는 것도 거래량과 가격을 꾸준히 밀어 올리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청약통장은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
청약경쟁률 끌어올린건 결국 입지…강남권 분양 확 늘어
올해 강남 3구 분양 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청약 열기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만에 찾아온 강남 3구 분양은 내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에 분양된 아파트는 총 21개 단지로, 이 중 6곳이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에서 나왔다. 분양물량은 총 2826가구 중 1066가구에 달해 전체의 38%를 차지한다. 강동에서 분양된 4개 단지를 포함한 강남 4구 물량은 전
한강 라이프 ‘천호역 마에스트로’ 2일 당첨자 발표
10월 2일 강동구 천호뉴타운에 위치한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무순위 청약 당첨자가 발표된다. 해당 단지는 한강 생활권으로 주목을 받으며 지난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 무순위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무순위 청약 결과, 38가구 모집에 총 174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4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5㎡ F타입은 단
尹정부 종부세 감세 효과, 3주택 이상 다주택자와 법인에 집중
현 정부 들어 추진된 종합부동산세 감세 혜택의 86%가 3주택 이상 다주택자와 법인 등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2일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적용세율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주택분 종부세는 2021년 4조4085억원에서 지난해 9487억원으로 줄었다. 안 의원은 "2년간 공시가격에 큰 변동이 없음을 고려하면, 감소한 3조4598억원은 감세 조치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종부세
대전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10월 분양
최근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대전을 대표하는 행정·교육·소비 도시인 둔산동 생활권을 공유한다는 점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대전에는 총 17개 단지가 공급됐다. 이 가운데 1순위 청약에서 1배수를 넘긴 단지는 단 4곳으로, ‘도안푸르지오디아델’이 30.81대 1(29BL), 28.3대 1(31BL),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가 5.85대 1(1단지), 2.93대 1(2단지)의
LH, 청년·신혼 등 매입임대주택 3111가구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7일부터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3111가구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매입임대 주택은 LH가 신축이나 기존 주택을 사들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공급하는 3111가구 중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590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1521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인근 시세의 40%~50%
건설업계 "수입 시멘트 사용 제한적일 것…공사비 잡기 늦어"
"시멘트를 수입하거나 건설기계를 로봇화하는 등의 계획은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품질 관리 문제를 비롯해 계획을 현실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업계는 2일 정부가 발표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반기면서도, 이처럼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일각에서는 "무엇보다 오를 대로 오른 공사비를 잡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가격이 치솟은 시멘트를 수입해 수급 안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