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동사랑상품권 65억원 발행
27일 오전 9시부터 5% 할인 판매
서울 성동구가 오는 27일 오전 9시 성동사랑상품권 65억원어치를 추가 발행한다.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번 발행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이뤄진다. 가계 지출 부담은 덜어주고 지역 상권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구는 지난 1월 설 명절에도 150억원 규모 상품권을 풀어 민생 안정에 힘을 보탠 바 있다.
판매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한다. 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고 연말정산 때 사용액의 30%를 소득공제받는다. 1인당 월 50만원까지 살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구매 후 5년 안에 성동구 가맹점에서 쓰면 된다. 상품권 구매부터 결제, 가맹점 조회까지 모두 서울페이플러스 앱으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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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성동사랑상품권 발행이 가계에는 든든한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의 따뜻함을 나누는 5월, 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짝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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