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박지원입니다" 두 번이나 말한 박지원…김정은이 보인 반응은?
지난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사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직접 말을 건넸으나 외면당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김정은 위원장과 약 3~4보 떨어진 거리에서 "김 위원장님, 저 박지원입니다"라고 두 번 불렀다고 전했다. 하지만 "북측
"김주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12살"…외신도 집중 분석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소녀." 외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길에 동행해 국제적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딸 주애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이 4대 세습이나 후계자 지정을 염두하고 방중 동행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김주애에 대한 외신 관심도 뜨겁다. 김주애 방중 동행에 외신도 주목 영국 텔레그래프는 5일(현지시간) '이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12살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주애를 집중
'50만 드론전사' 양성한다…드론 실증부대 첫 지정
국방부가 '50만 드론전사' 양성을 위해 드론 실증부대를 첫 지정 한다. 군(軍)은 이를 통해 전 장병이 군 입대 후 드론 조종자격·실무경험을 쌓아 전투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군과 산업계의 상생을 추진해 나간단 구상이다. 국방부는 4일 오전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육군 제36사단을 방문, 이 부대를 소형·대(對) 드론분야 실증 전담부대로 첫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육군 36사단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사단
정청래 "재판 늦어져 尹 다시 석방될 수 있어…내란특별재판부 신속 검토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사법부에 대한 불신을 강하게 드러내며 내란특별재판부 구성 등을 담은 내란특별법과 관련해 신속한 논의를 당부했다. 재판이 늦어지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시 석방될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이 과거 석방된 직후 대통령 경호처가 1분당 1000발을 쏠 수 있는 소총 200정을 구매하려 했던 움직임을 거론한 뒤 "윤석열씨
자진 사퇴 46일만에 SNS 올린 강선우 "5년 몸담은 복지위서 외통위로 새 여정 시작"
'보좌진 갑질 논란'으로 낙마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년간 몸담았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떠나 외교통일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7일 강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로 옮겨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사임하신 후 공석이었던 외통위원 자리로 보임하게 됐다"고 했다.이어 강 의원은 장애인, 의료 취약 계층, 학대 피해 아동 등을 언급하면서 "
나경원 "계엄 직후 尹 통화서 민주당 성토…왜 했는지 의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걸어온 통화에 대해 '의문'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4일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인터뷰에서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후 자신과 통화한 것에 대해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다. '미리 이렇게 알리지는 못했다'면서 민주당을 성토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저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고 평소 전화하던 사이가 아닌데 왜
곽상언, 김어준 비판 기사 공유하며 "유튜브가 정치 권력 휘둘러"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인 김어준 씨를 겨냥해 "유튜브 권력이 정치권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했다. 곽 의원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어준 생각이 민주당 교리(敎理)... 정당 기능마저 넘긴 집권여당'이라는 제목의 주간경향 기사를 공유하면서 "특정인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민주적' 결정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또 자신이 12년 전 썼던 '종교의 정치 참여'라는 제목의 글을 함께 공유하면서 "오랫
李대통령, 張대표 단독회담서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 등 긍정 검토"
李대통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독 회담서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 등 긍정 검토"
정청래, '대법관 26명' 보도에 "문건 유출은 해당 행위…강력하게 책임 묻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에서 추진 중인 사법 개혁과 관련한 문건이 유출됐다며 기강을 잡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당 지도부에 정식으로 보고되지도 않은 문건이 누군가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명백한 해당 행위다. 철저하게 진상조사 해 유출자가 밝혀지면 강력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다만 정 대표는 개혁안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언
"한미정상회담으로 무난한 첫발…신냉전 시대를 대비하라"
지난 100일, 이재명 정부 '실용외교'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특히 임기 초 최대 난제였던 대미 관세협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무리 없이 치러내면서 '첫발은 잘 뗐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본격적인 시험대는 이제부터다.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행사를 계기로 북·중·러 정상이 66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이른바 '반미(反美) 연대'의 상징적 장면을 연출했